작성자 | 위종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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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7 10:43:01 KST | 조회 | 617 |
제목 |
프로토스 빌드오더의 획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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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 없다고 해야할까.
스타게이트는 저그전에서 불사신 뽑는 용도말고는 거의 안쓰고;
아둔의 성지는 무조건 올리긴 하는데 선으로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음 ( 점멸 올인 제외 )
로보틱스가 워낙 좋으니 다 로보틱스를 감. 베타때부터 계속 제기됬던 문제점인데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1) 질럿발업이 워낙 병신이라(진짜 제일 마음에 안듬), 발업타임 노려서 찌르는 그런 전략이 없음.
2) 플토 공허는 하향되고나니 왠만해선 안쓰는게 좋음. 쓰더라도 그건 거의 올인에 가까움.
3) 스타게이트 자체가 전부 병신유닛 집합소임. 불사조도 뮤탈 카운터로 가기는 하지만 그 외로는 용도불명임
우주모함, 모선 이 둘은 격이 다른 쓰레기. 플랫비콘 가격이 300/200, 우주모함은 실용성 0 유닛이며.
모선도 수지타산이 안맞음. 아비터하고 다른게 뭐가 있나. 가격이 3배정도 차이나는거 말고는 없죠.
프로토스가 약하다는건 아님. 충분히 강한 종족임. 단지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아요.
[테란전]
질럿 추격자 파수기 -> 빠른 멀티(혹은 타이밍 러쉬) -> 로보틱스 올려서 옵저버 ->
테란의 견제 막기 -> 거신 추가 -> 고위 기사 추가
이건 구도가 대부분임.
[저그전]
질럿(2게이트 푸쉬) -> 빠른멀티(혹은 불멸자 대동한 타이밍 러쉬) -> 질파추 조합 -> 로보틱스 올려서 옵저버
-> 거신 나오면 푸쉬(적이 스파이어일시 우주관문을 올릴 수도 있다) -> 운영 싸움
아 쓰고나니 징징글 같은데; 지우기도 아까움. 그냥 프로토스도 공중유닛을 뽑고 싶습니다.(관측선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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