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의 수리 성능 패치 방향에 대한 제안

최근의 연승전 방송을 보면 테란 건설로봇의 수리 효율이 주는 이점이 타종족에 비하여

많이 좋아보입니다. 많은 분들도 건설로봇의 수리 효율에 대해 말들을 많이 하고있구요.

 

쉽게 말해 프로토스와 저그가 테란의 사령부를 공격하는 경우에는 본대가 화력 집중 하여 건설로봇의

수리를 압도해야 부술 수 있는 반면, 테란으로써는 불곰 네기를 태운 의료선으로 토스와 저그의

연결체와 부화장을 빠른 시간안에 부숴버리는 경우가 종종, 아니 자주 보입니다.

 

어느 외국 저그유저분이 썼던 장문의 글 내용에도 나왔듯이 스타2에서의 향상된 인공지능이 토스와

저그에 비해 테란에 더 유리해 진 부분과도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건설로봇이 더 빠르게 불어서 수리하고,

자동수리 토글 등)

 

따라서 건설로봇이 수리를 할 때 숫자가 많아질수록 수리가 더 빠르게 된다는 장점은 살리되

현재와 같이 비정상적인 회복능력을 보이는 것은 막을 수 있도록 건설로봇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효율이 떨어지도록 하고 어느정도 수준에서 MAX 수리회복치를 두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일꾼 한기가 1초에 10을 수리한다면 두기가 붙으면 1초에 17회복, 세기가 붙으면 초당 23 회복 되는

식으로 하고 일꾼 5~7기 정도가 붙으면 최대수리치가 나오도록 한다면 어떨까요? 물론 소모되는 자원은

수리량과 비례하도록 놔두고요.

 

일꾼숫자에 따른 효율과 최대 수리가능 숫자는 예를 든 것이고 이런 방식이라면 현재처럼 사기라는 소리는

나오지 않을 듯 하네요.

당연히 그리 되야함

빨피토르가 새토르가되었네요.

당연히 그리 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