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상금 10억! DOTA2 챔피언십, 게임스컴을 통해 첫 선

 

DOTA2 챔피언십, 게임스컴을 통해 첫 선

- 우승 상금 10억의 더 인터내셔널 선보여

- 총 4개국어로 전 세계 생중계 예정

 
하프라이프 시리즈와 카운터 스트라이크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게임 개발사 밸브社(Valve)는 게임스컴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도타2(DOTA2)를 첫 공개 한다고 밝혔다.
 
밸브社는 이 자리에서 도타2로 첫 대회를 선보이며 명칭은 ‘더 인터내셔널(The International) - 도타2 챔피언십’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더 인터내셔널은 기존 도타에서 활약하던 16개 팀을 초청하여 경기를 치르게 되며 더블 앨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지게 된다.
 
또한, 이번 발표와 함께 밸브社의 게이브 뉴웰 사장은 “더 인터내셔널을 통해 공개될 도타2는 전 세계 수천, 수백만 게이머들을 매료시킬 것”이란 말을 남기기도 해 도타2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더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생중계 되며 중국어,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총 4개 국어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한편, 밸브社의 도타2를 확인할 수 있는 게임스컴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더 인터내셔널 도타2 챔피언십 참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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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영훈([e-mail])

(c)PlayXP

첫선인데 우승 상금 10억이라니?

한국인은 없당께? 10억 후덜덜하네요

도타2 벌써 나왔나??

필리핀애들 도타 진짜 잘하던데..흠흠

이 도타2는 스타2 유즈맵인가요? 아니면 그냥 다른게임?

김진혀기 // 하프라이프 시리즈와 카운터 스트라이크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게임 개발사 밸

브社(Valve)는 게임스컴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도타2(DOTA2)를 첫 공개 한다고 밝혔다.




본문을 읽어보세요. 스타2 유즈맵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음 읽어도 뭔말인지 몰라서 물어본건데

도타 라는게 원래 유즈맵 아닌가요?
도타 2 라고 되어있어서

도타가 워3 유즈맵이고, 그뒤에 따로 생긴게 LOL

글고 블리자드가 스2 내놓고 유즈맵으로 도타2 만들고있다던 소식만 듣고 계속 무소식이었는데

도타2 라고 하길래 워3의 그 도타라고 생각했는데.
맵도 똑같이 생겼고..

도타 1 이있고 2가 있는가해서 검색해보니까 워3 밖에 안나오던데

뭐 여튼 스타2 유즈맵은 아닌가 보네요. 블리자드는 유즈맵 낼 생각은 정말 없나보넹...

밸브가 fps말고 다른장르도 만들었던가

도타가 그 도타가 맞긴한데 밸브가 도타2라고 명명하고 게임을 개발하면서 도타라는 게임의 상표권도 이미 등록해버린 상황이에요. 이게 가능하다느게 좀 신기하죠

ㄴ현재 워3 도타 올스타를 개발하고 모든 권리를 가지고 있는 얼개(IceFrog)가 밸브에 입사했기 때문에 도타 상표를 밸브가 소유하고 있는거 임

근데 에초에 도타라는게 워3 유즈맵이고 블리자드 2차저작물이기 때문에 모든권리는 블리자드에 있는거같은데 말이죠

ㄴ 그런데 소송에서 얼개가 이겨버림

으아.. 그런일이...ㅎㅎ;
스2로 도타는 꿈이었구나....ㅎㅎ;

도타가 아무리 워3 유즈멥으로서 블자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었다 해도
블자의 에디터까지 산것은 유저의 몫이고, 그로 인한 저작물은 원작자의 것이죠.
저작권은 가지고 있지만, 원작자보다 높은 권리를 가질순 없음. 원작자가 권리를 양도한다면 말이죠.
즉, 원작자는 저작물을 소유하겠다고 한다면, 소송걸면 원작자를 이길자가 없음.
애초에 저작권이란게 창작자의 작품에 대한 권리보호인데, 아무런 지원도 없이 저작물을 가지는건 가만 앉아서 남의것 빼앗는거죠.

스타2에서 멥에디터로 만드는건 유저 몫이지만, 그걸로 블자가 만약에 상업적으로 사용한다면, 멥제작자로도 지원받을수 있어야 하는데, 그 지원이라는게 툴에 대한 지원뿐이죠. 만약에 블자가 진정으로 유즈멥에 대한 권리를 가지려면, 툴 뿐만 아니라 제작자들에게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는 어떤 형태로든 주장 불가.) 돈을 준다던가 요청을 해서 거래처럼 이루어 져야 합니다.

스타2 에디터로 뭘 만들던, 님들꺼니까, 안심 하세영 0_0. 지금 상태는 멥이 흥해도 블자는 단순 홍보 수준 이외에 스타2자체를 홍보하기 위해 유즈멥을 활용 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블자가 에디터로 인한 저작물에 대해 모두 저작권을 가진다면, 포토샵으로 만들어진건? 다 어도비꺼고, 캐드는 다 오토데스크 껀가영

과연 블리자드 올스타인가 스2 유즈맵의 행방은

Loresin//그런 이유에서 저작권을 블리자드가 가지는게 아니라 맵 에디터 이용약관에 맵 에디터로 제작된 것들에 대한 권리는 모두 블리자드가 가진다고 되어있어서 문제가 생긴거 아닌가요.

어도비 이용약관보면 이걸로 뭘 만들 건 우린 책임없고 다 니꺼다- 라고 적혀있음.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도타라는 유즈맵 그 자체만이 블리자드 것입니다. ;;
블리자드가 가질수 있는건 약관에 있는데로 유즈맵이지 그 이름의 권리 까지 가지는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해가 안가실수 있는데요 쉽게말해서요 만약 제가 워3에 태권도 라는 유즈맵을 만들었다면 그 해당 유즈맵이 블리자드꺼지 태권도라는 이름이 블리자드 것이 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죠

세상이 이렇게 상호명을 쉽게 등록할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
상호명 가지고 싶으면 유즈맵 만들어서 이름정하면 되게요?

마찬가지로 도타라는 그냥 그 유즈맵 껍데기를 블리자드가 가지는것이지 도타라는 이름을
가질수는 없죠 ;;

결국 먼저 등록한 놈이 장때인 세상이라 머이건 어쩔수가 없죠 도의적인 문제라고 하더라도
제작자도 있으니 어느정도 전통성도 있고말이죠

이름이 문제긴 문제지만 게임 내용 자체도 유즈맵과 똑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캐릭도 거의 다 비슷하게 생겨서 저 캐릭보면 딱 이거다 할정도로 매치가 되거든요. 게다가 유즈맵이름을 따서 도타2라고 명명한 만큼 도타1은 워크의 유즈맵이라는걸 인정하는거나 마찬가지구요.

그니까 도타1 은 블리자드꺼라는걸 인정하면서도 2는 자기들이 먼저 등록했으니 우리꺼다 라는게 말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한국인은 없습니까?

아니 저게임우승상금10억 ,.,ㅡ.ㅡ 덜덜 스타2우승해야 요세는 우승상금 1억안되는데 ...
차라리 저거 단한번 우승하는게 떄돈벌듯할네요 덜덜...

이러니 저러니 해도 DOTA 개발진이 독자적인 게임개발 의사를 밝힌 메일을
날려버린 마이크 모하임이 제일 ㅄ;;

DOTA 개발진도 일이 번거로워 질 것을 예상하고 DOTA의 근간이 되는 툴과 게임을 개발한
블리자드에서 제작하고 싶어했지만 마이크 모하임이 걷어차서 이렇게 복잡한 상황이 온거 -_-;

ElpZombi//다른분이 설명하셨지만 도타는 "블리자드"의 것이 아닌 "IceFrog"라는 맵 제작자의 소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