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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3 21:45:38 KST | 조회 | 5,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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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July 코드S 16강/최지성: 목표는 4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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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펩시 GSL July 코드S 8강 진출자 - 최지성: 목표는 4강이다.
▼ 8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
- 코드S 시작할 때 목표가 4강이었는데, 아직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할 것이다.
▼ 최성훈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나?
- 전혀 없었다. 전에 정종현 선수도 이겨봤기 때문에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
▼ 1세트에서 공중전을 펼쳤는데?
- 생각보다 바이킹이 많아서 예상을 벗어났긴 했지만, 그로 인해 지상 병력이 적을 것 같았고, 그 부분에서 이득을 본 것 같다.
▼ 전투순양함 싸움을 예상하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것인가?
- 그 것까지 예상하고 업그레이드를 미리 찍었다.
▼ 2세트 화염차 드롭은 찌르기였나?
- 찌르기였는데, 상대 빌드가 맞물렸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게임 중엔 상대가 실수를 했는지 잘 몰랐다.
▼ 8강 상대가 변현우인데?
- 나도 테테전은 싫지만 자신이 없는 것은 아니니 할 만한 것 같다.
▼ 테란전이 힘든 이유는?
- 빌드 싸움이 너무 심해서 실력 차가 나도 빌드가 갈리면 엄청 불리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 부분이 맘에 안 든다. 방금 전 2세트도 실력으로 이겼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 GSL Oct. 결승전을 블리즈컨에서 치르게 됐는데?
- MLG 애너하임을 못 가게 됐는데, 위치가 애너하임이라 더 가고 싶다. 두 대회 모두 참가하고 싶은데 포인트가 안 돼 블리즈컨은 참가하지 못 할 것 같다. MLG에 못 간 한을 GSL에서 풀겠다.
▼ 만약 결승에 오른다면 누구와 붙고 싶은가?
- 아무래도 재덕이 형이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재덕이 형을 이길 상대가 없을 것 같다. 민철이가 재덕이 형을 이기고 올라와주면 고마울 것 같다. 저그전은 별로 자신이 없다.
▼ 팀리그에서의 욕심은?
- 당연히 활약하고 싶다. 2승 3패로 승률은 좋지 않은 편이다.
▼ 아버님이 트위터로 응원을 자주 하시는 것 같던데?
- 문자도 자주 해주시고, 게임에 대해 조언해 주실 정도로 잘 알고 계신다.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IM의 최병현, 안호진 선수, TSL의 김민혁, 우리 팀의 박준용, 배상환 선수에게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다. 경기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 주신 코치님께도 감사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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