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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2 19:56:37 KST | 조회 | 4,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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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July 코드S 16강/최종환: 죽을 각오로 연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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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GSL July 코드S 8강 진출자 - 최종환: 죽을 각오로 연습하겠다.
▼ 8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
- 처음으로 8강에 올라서 정말 좋다.
▼ 얼마만큼 좋은가?
- 하늘만큼 좋다.
▼ 대 프로토스전 8연승을 기록 중인데?
- 프로토스가 뭘 하든 다 막아야하고, 히드라리스크를 주로 써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 1세트에서 상대가 공허포격기 공격을 시도했는데?
- 예상은 했는데 오른쪽에서 올 줄은 몰랐다.
▼ 공허포격기를 막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나?
- 막고 유리해졌다고 생각했다.
▼ 2세트에선 맹독충 드롭이 성과를 거두지 못했는데?
- 졌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어떻게 하다 보니 거신을 다 잡았고, 상대가 관문 병력 위주라 히드라로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
▼ 히드라리스크의 장점은?
- 추적자를 잘 잡는 것 같다. 느린 것이 단점이지만 내 스타일과 잘 맞는 것 같다.
▼ 8강 상대가 임재덕이다.
- 저그전 승률이 0%다. 공식 경기에서 모두 졌다. 승률을 1%라도 만들고 싶다. 동족전이니 그래도 승산은 있다고 본다.
▼ 8강 경기를 앞둔 각오는?
- 죽을 각오로 연습하겠다. 연습량을 늘리겠다.
▼ 펩시와 코카콜라의 차이는?
- 코카콜라가 탄산이 더 많은 것 같다. 내 취향엔 코카콜라가 더 맞는 것 같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oGs의 이상헌, Prime의 장현우, StarTale의 원이삭, 우리 팀의 안정민, 홍성용, 김상준 선수에게 고맙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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