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6-27 15:02:34 KST | 조회 | 3,145 |
제목 |
GSL July 코드A/조창호: 치킨더비 승리해 기쁘다
|
▲ GSL July 코드A 16강 진출자 조창호: 치킨더비 승리해 기쁘다.
▼ 데뷔무대였다. 승리한 기분이 어떤가?
- 굉장히 기쁘다. 게임 시작 전 많이 떨려 긴장도 많이 했는데, 1세트 경기 후 손이 풀렸다.
▼ 1세트 패하면서 손이 풀린 것인가?
- 2세트 중에 손이 풀렸다.
▼ 긴장을 많이 할거란 생각을 했는지?
- 그렇다. 대비를 한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웃음)
▼ 대진표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
- 8강까지는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프로토스 전은 자신 있었다.
▼ 마지막 3세트에서 저글링으로 재미를 봤다?
- 1관문 더블을 노렸다. 팀원들은 추천하지 않더라. 나를 믿었다. (웃음)
▼ 16강에서 테란전을 해야 한다. 프로토스전보다 자신 있나?
- 테란전이 더욱 자신 있다. 적당히 피해주면서 유리하게 상황을 가져가는 운영을 생각하고 있다.
▼ oGs에서 오랜만에 신인들이 나오고 있다. 팀 내에서 기대가 큰지?
- 많이 도와주신다. 연습도 도와주시고 경기 외적인 부분도 챙겨주신다.
▼ GSL에서 경기를 해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
- 이기면 이길수록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상대도 긴장할 것 같아서 허점을 노리는 전략을 사용했다.
▼ 끝으로?
- 프라임과 치킨더비 개막전이라 해야할까? 승리해서 기쁘다. 그렇지 않아도 맘스터치 많이 먹고 있었는데, 후원까지 해주셔서 기쁘다. 오늘 문자 보내준 친구 원태에게 고맙단 말 전하고 싶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c)PlayXP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