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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6 20:25:03 KST | 조회 | 3,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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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슈퍼토너먼트 64강/김동현: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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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슈퍼토너먼트 32강 진출자 - 김동현: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 32강에 진출한 소감은?
- 올라가서 기쁘긴 한데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 어떤 부분이 만족스럽지 못했나?
- 유닛을 흘린 것이 많았다. 첫 경기에서도 상대방이 나를 얕본 것 같아서 중간에 화가 나기도 했다.
▼ 1세트 땐 언제 승리를 예감했나?
- 전투순양함을 본 뒤 이길 것이라 생각했다. 풍부한 광물 지대에 멀티가 있길래 나도 장기전을 준비했다. 연습 때 은폐 밴시에 당해보지 않아서 당황스러웠다.
▼ 2세트는 장기전이었는데?
- 내 자신에게 화가 났다. 좀 더 완벽하게 이길 수 있었는데, 컨트롤 미스가 많았다.
▼ 2세트에선 초반 압박에 위기를 맞았는데?
- 어느 정도 눈치는 채고 있었다. 앞마당을 내주면 안됐었는데….
▼ 2세트에선 언제 승리를 예감했나?
- 테란이 2시 쪽으로 돌아올 때 빈집털이를 성공해 이겼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뒤에 뮤탈리스크를 잃는 바람에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 정규 리그에서는 예선에 머물러 있는데?
- 못나올 줄 알았다. 참가가 가능하단 걸 알았을 때 ‘마지막 기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우승하고 싶다. 근데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아서 걱정이다.
▼ 32강 상대가 안홍욱인데?
- 맵만 나쁘지 않으면 자신 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감독님과 원기 형, 기수 형이 잘하라고 응원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연습을 도와준 팀원들에게도 고맙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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