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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1 20:36:40 KST | 조회 | 4,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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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승격강등전/최지성: 코드S 유지할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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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승격강등전 코드S 진출자 - 최지성: 코드S 유지할 자신 있다.
▼ 코드S에 승격한 소감은?
- 드디어 코드S에 올라왔다.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잘해야 코드A에서 우승한 것이 헛되지 않을 것일라 생각한다.
▼ 1, 2경기의 비중은?
- 1경기에 비중을 뒀다. 2경기는 연습하지 않았다.
▼ 동족전 준비가 어렵지는 않았나?
- 코드A에서 테테전만 하다 보니 준비할 것도 없었다. 박준 선수가 더블 위주라 상대하기 쉬웠다.
▼ 예선을 뚫은 것이 자신감을 찾는데 도움이 됐나?
- 자신감은 있었는데, 그 전에 예선을 두 번이나 떨어져서 조금 반감됐었다.
▼ 코드S를 유지할 자신이 있나?
- 코드S에서 떨어지는 게 붙어있는 것보다 힘들 것 같다. 계속해서 살아남을 자신 있다.
▼ 슈퍼토너먼트가 곧 열리는데?
- 포인트제로 하다 보니 참가가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 참가하게 돼서 ‘봉’ 잡은 것 같다.
▼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가?
- 4강이 목표다. 16강까진 무난할 것 같다.
▼ 누구와 맞붙고 싶은가?
- 테테전은 이제 지겹다. 저그나 프로토스와 해보고 싶다. 재덕이형은 조금 무섭고, 프로토스는 아무나 상관 없다. 테테전도 재미가 없을 뿐, 자신은 있다.
▼ 만약 결승에 오른다면 누구와 붙고 싶은가?
- 장민철 선수. 1월에 와이고수 컵에서 민철이에게 졌기 때문에 다시 겨뤄보고 싶다.
▼ 상대하기 힘들 것 같은 선수는?
- 저그가 힘든데도 두 번이나 결승에 오른 재덕이형.
▼ GSTL에서의 예상 성적은?
- 이번엔 선봉으로 나가 올킬을 해보고 싶다. 첫 상대가 oGs인데 최근 기세가 좋다. oGs만 이기면 우승도 가능할 것 같다.
▼ 1.3.3 패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지만 프로토스전이 좋아질 것 같다. 벙커는 사기인 것 같았다. 납득한다. 하지만 50이 된다면 좀….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StarTale의 박준용, TSL의 김민혁 선수에게 고맙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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