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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1 20:44:10 KST | 조회 | 7,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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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승격강등전/김상철: 이겼지만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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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승격강등전 코드S 진출자 - 김상철: 이겼지만 씁쓸하다.
▼ 코드S에 잔류한 소감은?
- 경기 전에 준이형의 증조할머니께서 상을 당하셨다는 소식을 들어서 마음이 아팠다. 연습을 많이 못하셨다고 해서 이겼지만 씁쓸하다.
▼ 최근 하락세의 원인은?
- 다른 선수들이 워낙 잘해진 것도 있고, 연습 방법을 바꿨다. 마인드 컨트롤도 안됐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손이 많이 느려서 고치려고 노력 중이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 같은 조가 모두 테란이었는데?
- 최지성 선수가 친해지려고 우리를 지명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준이형과 친한데, 최지성 선수와는 아직 친하지가 않다.
▼ 경기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나?
-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었다. 무난하게 준비했다.
▼ 곧 슈퍼토너먼트가 시작되는데?
- 오픈 시즌처럼 64강이기 때문에 재밌을 것 같다.
▼ 만나고 싶은 선수가 있나?
- 우리 팀원 빼고 프로토스전을 해보고 싶다.
▼ 특별한 이유가 있나?
- 많은 생각을 했다. 프로토스를 이기는 법을 깨달은 것 같다.
▼ 1.3.3 패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벙커도 겨우 25원이고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는 것 같다. 토르도 그렇게 자주 쓰는 편은 아니다. 언덕 밑에 수정탑 짓고 암흑기사를 소환하는 것은 없어질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 앞으로의 각오는?
- 다시 생존하게 됐는데, 더 높이 올라가도록 하겠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믿어주신 박감독님 감사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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