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5-11 19:35:06 KST | 조회 | 4,151 |
제목 |
GSL May 승격강등전/박서용: 오픈 시즌의 느낌 살리겠다
|
▲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승격강등전 코드S 진출자 - 박서용: 오픈 시즌의 느낌 살리겠다.
▼ 코드S에 잔류한 소감은?
- 잔류해서 기쁘다.
▼ 최근 부진하는 이유는?
- 노력이 부족한 것 같다. 성적이 잘 안나오다보니 의욕도 떨어졌다. 이번엔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 정종현에게 지명됐을 때 기분이 어땠나?
- 종현이형과 해야 해서 막막했다.
▼ 1, 2경기의 비중은?
- 종현이형을 이겨보고 싶었다. 연습을 많이 했는데 거의 다 졌다. 이기는데 무리라고 생각해 어제부터 2경기를 준비했다.
▼ 잔류할 자신 있었나?
- 자신은 있었다.
▼ 넘어서고 싶은 선수가 있나?
- 테란이라면 역시 종현이형을 뛰어넘고 싶다.
▼ 1경기 때 우주공항과 궤도사령부 파괴된 것 몰랐나?
- 전혀 몰랐다. 나중에 보니 없어졌더라. 궤도사령부는 불타는지도 몰랐다.
▼ 슈퍼토너먼트가 다가오는데?
- 기대된다. 오픈 시즌의 느낌을 살려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
▼ 피하고 싶은 선수가 있나?
- 종현이형. 딱히 없지만 저그전은 웬만하면 피하고 싶다.
▼ 1.3.3 패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 집정관이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스타크래프트1에 비해선 약하지만 그렇게 약한 편도 아니다. 거대로 바뀌고 사정거리까지 늘어서 테란에 강해질 것 같다. 재미는 있을 것 같다. 차관 너프는 초반 압박이 사라져 좋을 것 같다. 벙커는 그만 너프 됐으면 좋겠다.
▼ 오픈 시즌 이후 하락세, 본인이 생각하는 문제점은?
- 마인드에 문제가 있었고, 바뀌는 빌드에 적응을 잘 못한 것 같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칠 전 어버이날이었는데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c)PlayXP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