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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1 14:39:11 KST | 조회 | 3,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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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승격강등전/이정훈: 이제는 정말 우승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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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승격강등전 코드S 진출자 - 이정훈: 이제는 정말 우승을 하고 싶다.
▼ 코드S에 잔류한 소감은?
- 잔류한 것보다 최근 기세가 좋은 문성원 선수를 이긴 게 더 기쁘다.
▼ 경기는 어떻게 준비했나?
- 문성원 선수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어서 크게 부담은 없었다. 최근 테란전 연습을 많이 하고 있어서 더 잘됐다고 생각했다.
▼ 두 경기 중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뒀나?
- 프로토스전에 자신이 있어서 두 번째 경기는 확실히 이기자고 생각했다.
▼ 강등에 대한 불안감은 없었나?
- 잘하는 선수들이 떨어졌을 때 동요하면 더 손해인 것 같아 신경 쓰지 않고 준비했다.
▼ 이번 시즌 부진 이유는?
- 대 테란전이 약해진 상태였다. 이윤열 선수와 경기에서도 유리한데 역전을 당했다. 프로토스전 스타일도 많이 알려져서 맞춤 전략에 무기력하게 졌다.
▼ 약점은 극복했나?
- 탈락하니까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서 8~90% 극복한 것 같다.
▼ 코드S에서의 목표는?
- 이제는 정말 우승을 해보고 싶다. 준우승을 많이 해서 그렇다기 보단 그냥 우승을 하고 싶다.
▼ 1.3.3 패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4차관이 약해져 테란에 희소식인 것 같다. 요즘 게이머들 사이에서 프로토스가 강세다. 이번 패치로 테란이 너무 좋아지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 GSTL에 새로운 맵이 추가되는데?
- 많이 해봐야 익숙해질 것 같다. 바다 같은 것 때문에 혼란이 많이 올 것 같다. 색다르고 재미있을 것 같다. 맵이 많아지면 나쁠 것 없다고 생각한다.
▼ 슈퍼토너먼트 임하는 각오는?
- 슈퍼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 정규 시즌에서 두 번 우승한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 슈퍼토너먼트에서 상대하기 꺼려지는 선수는?
- 처음부터 종현이형이나 민철이형을 만나는 것은 싫다. 한준 선수나 황강호 선수와 해보고 싶다. 요즘에 대회에서 저그전을 많이 못했다. 개인적으로 저그전에 물이 올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그와 겨뤄보고 싶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정종현, 곽한얼, 김승철 선수에게 고맙다. 이형섭 감독님 이번에 승격 축하드리고 잘했으면 좋겠다. 선영 누나 찬양한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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