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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1 14:56:29 KST | 조회 | 4,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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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승격강등전/크리스 로렌저: 생일을 자축하는 세리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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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승격강등전 코드S 진출자 - 크리스 로렌저: 생일을 자축하는 세리머니였다.
▼ 코드S에 잔류한 소감은?
- 기분이 좋다. 전보다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
▼ 조 추첨 직후 격한 반응을 보였는데?
- 두 선수 모두 승강전에서 가장 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긴장도 됐고, 장난식으로 한 말이었다.
▼ 경기 준비는 어떻게 했나?
- oGs의 김정훈, 김영진이 많은 도움을 줬다. 테란의 빌드와 카운터 전략을 많이 알려줬다.
▼ 장민철의 도움도 받았나?
- 장민철은 안 도와줬다.
▼ 최근 부진의 원인은?
- 송준혁과 박성준을 상대했는데, 두 선수 모두 프로토스를 상대로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였기 때문에 어려웠다.
▼ 코드S에서의 각오는?
- 항상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 4강까지 오르고 싶다.
▼ 오늘 세리머니의 의미는?
- 어제가 생일이었고, 재미를 위해 준비했다.
▼ 오늘이 경기라 어제 생일을 즐기지 못했을 것 같은데?
- 어제는 간단하게 팀원들과 케이크를 먹으며 조촐한 파티를 했다. 오늘 일정은 말하지 않겠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친구들, 가족들, 팬들에게 고맙다. 매니저와 전략 구성을 도와준 팀원들, 팀리퀴드와 아웃팩토리, 새로운 스폰서 레이저사에 감사드린다. 생일축하를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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