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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4-23 15:58:19 KST | 조회 | 3,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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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코드S 32강/한규종: 계속해서 우승을 꿈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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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S 16강 진출자 - 한규종: 계속해서 우승을 꿈꾸겠다.
▼ 16강에 진출한 소감은?
- 기분이 매우 좋다. 재덕이형을 이겨서 우승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 저그전을 굉장히 잘한 것 같다.
- 대군주의 시야가 얼마나 되는지 연구했다. 하루 동안 그것에 대해서만 연구했다. 저그로 하면서 거리를 재봤다.
▼ 두 번째 경기에선 암흑성소를 못 봤는데, 눈치 챘나?
- 1광전사와 2추적자, 그리고 파수기가 없는 것을 보고 가스를 다른데 썼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리고 사신이 갔는데 탐사정이 덤비더라. 그래서 바로 미사일 포탑을 지었다.
▼ 본인이 원하는 다음 상대는?
- 팀원이 둘 다 올라왔으면 좋겠다. 어차피 한 명은 8강에 갈 테니 말이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떨어지더라도 계속해서 우승을 꿈꾸며 행복한 게이머가 되고 싶다.
▼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데?
- 모든 종족을 통틀어 가장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하는 재덕이형을 이겨서 나조차도 놀랍다.
▼ 누가 가장 걸림돌이 될 것 같은가?
- 상호나 원기형이 올라오면 힘들 것 같다. 대회 때 팀원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 도와준 분들 감사하다. 이석이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줘서 잘 할 수 있었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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