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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9 19:51:09 KST | 조회 | 3,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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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코드S 32강/최성훈: 변현우만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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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S 16강 진출자 - 최성훈: 장기전의 변현우만은 피하고 싶다.
▼ 진출 축하한다. 소감 먼저 밝혀본다면?
- 정규 시즌 첫 진출이나 너무 기쁘다.
▼ 1경기 패했을 때 어땠는지?
- 지금까지 3번째 시즌인데 매번 1경기 패했다. 오늘은 이기고 시작하려고 했는데 상대 빌드를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
▼ 장민철과의 경기에 많은 신경이 쓰였을 것 같은데?
- 김영진 선수와의 경기를 더 신경 썼다. 장민철 선수를 피하고 싶다기보단 아무래도 장민철 선수보단 박상익 감독님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었다.
▼ 어디에 초점을 맞췄는지?
- 여러가지 빌드가 있었다. 잘 쓰는 빌드가 있었는데 래더에서 노출이 많았다. 그래도 잘하는 빌드를 사용하자는 입장이었다. 불리해도 잘 끌어가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 본인만의 장민철을 이기는 비법을 말해본다면?
- 내가 뭘 준비해온 줄 알고 기대한 것 같은데 무난하게 하다보니 거기에 장민철 선수가 말린 것 같다.
▼ 천적관계를 유지할 자신 있나?
- 프로토스 전이 매우 힘들었는데, 이상하게 방송만 하면 이기더라.
▼ 목표를 밝혀본다면?
- 조 지명 할 수 있는 8강에 맞췄다. 다음 시즌에 쉽게 가기 위해서다.
▼ 다음 상대는 누가 됐으면 좋겠는지?
- 딱히 없다. 변현우 선수만은 피하고 싶다. 연습을 같이 했는데 매번 30~40분이 나오다보니 너무 힘들더라.
▼ 마지막으로?
- 우리 팀 항상 믿고 이끌어주신 감독님께 감사 드리고, 후원해주시는 사바사바치킨에게도 감사 드린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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