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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9 19:33:34 KST | 조회 | 2,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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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코드S 32강/김영진:감독님, 승강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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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S 16강 진출자 - 김영진: 감독님, 승강전 파이팅!
▼ 코드S 16강 진출 소감?
- 진출할 지 몰랐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 1경기 최성훈과의 경기 컨셉이 있다면?
- 최성훈 선수가 평소에 더블 빌드를 사용하더라. 더블에 맞춘 빌드로 맞섰다.
▼ 2번째 경기가 팀 감독님이었다?
- 원래 긴장하지 않는데, 긴장하면서 경기했다.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치열했다. 언제 승리를 확신했나?
- 감독님이 뮤탈 리스크를 다 잃었을 때 장담했다.
▼ 이번 시즌 팀 킬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을텐데...
- 눈치를 많이 보면서 연습했다. 테란 전만 주로 연습했고, 나머지는 래더로 연습했다. 다행히 자리는 많이 떨어져있었다.
▼ 패치 후 감염충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 감염충이 나오기 시작하면 테란이 러쉬를 함부로 못 갈정도로 강력하다. 감염충을 잘 사용하는 저그가 나오면 테란도 위험해질 것 같다고 생각한다.
▼ 16강 상대가 누가 되었으면 하는지?
- 정훈이만 아니면 상관없다. 꼭 1위로 진출했으면 좋겠다.
▼ 이번 시즌 선수 소개 영상을 티아라와 함께 촬영했는데...?
- 너무 떨렸다.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포즈는 지연씨가 알려줬다.
▼ 어떤 멤버랑 같이 하고 싶었는지?
- 지연씨랑 찍고 싶었다. 영광이었고 좋은 경험이었다.
▼ 마지막으로?
- 연습을 도와준 우리 팀 김정균, 김정훈, 조나단. TSL의 이호준, 한이석. IM 종현이에게 감사의 말 전한다. 감독님 충분히 잘하시니깐 승강전에서 꼭 올라오시리라 믿는다. 감독님 파이팅.
글: 안영훈(ethan@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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