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May 코드S 32강/댄과 닉의 A, B조 진출자 예측

▲ 대니얼 스템코스키(좌), 닉 플롯(우)

16강에 오를 선수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4월 19일,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S 개막전을 앞두고 GSL의 영어권 해설을 맡고 있는 대니얼 스템코스키와 닉 플롯이 각 조의 16강 진출자를 예측했다.

 

두 해설 모두 A조에서는 장민철과 김영진이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B조에서는 김성제를 꼽았다. 대니얼 스템코스키는 B조의 또 다른 진출자로 김정훈을, 닉 플롯은 변현우를 택했다.

 

대니얼 스템코스키는 자신이 꼽은 A조의 두 선수에 대해 “내가 느끼기에 두 선수는 세계 최고인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도 경쟁자들을 압도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B조에 대해선 “김정훈은 놀라운 운영 능력을 가졌으며, 믿기지 않는 잠재력을 가졌다. 김성제는 선택하기 어려웠지만 최근 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전했다.

 

 

대니얼 스템코스키의 16강 진출자 예측
(Daniel ‘Artosis’ Stemkoski's prediction)
A조: 장민철/MC 김영진/SuperNova
B조: 김정훈/TOP 김성제/Rainbow

 

닉 플롯의 16강 진출자 예측
(Nick ‘Tasteless’ Plott's prediction)
A조: 장민철/MC 김영진/SuperNova
B조: 변현우/Byun  김성제/Rainbow
 

글: 이시우([e-mail])

(c)PlayXP

내 베팅대로군 좋아~

ㅋㅋ

문제는 장민철 선수가 떨어졌다는거

MC떨어졌는데 우짜노?

[장민철이 떨어진 후 댄과 닉이 ㅈ나 당황했을 확률: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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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플롯도 흠... 끼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