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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1 19:50:55 KST | 조회 | 3,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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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GSL Mar. 코드A 16강 진출자, 김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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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GSL March 코드A 16강 진출자, 김샘 인터뷰
▲ 지난 시즌에 이어 16강 진출을 이뤘다. 소감이 어떤가?
- 지난 번엔 프로토스 전이라 할만했었는데, 이번엔 테란 전이라 부담됐다. 이겨서 좋지만 다음 상대가 저그라 연습이 관건인 거 같다.
▲ 다음 상대 황강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너무 쌘 거 같다. 입구 벙커 말고는 이겨본 적이 없던 거 같다. 바짝 연습해야 할 것 같다.
▲ 팀 선수들의 도움을 받으면 되지 않는가?
- 팀의 저그가 2명뿐이고, 테란전만 연습할 수 없으니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할 것이다.
▲ 테란전이 약하다는 평이 많은데?
- GSL 1차 시즌에 2:0으로 진 적이 있다. 오늘 경기도 1세트는 연습대로 잘 풀렸는데, 2세트에선 드랍 이후의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것이 컸다. 꼼꼼하지 못했던 거 같다.
▲ 따이 이와 래더에서 겨뤄본 적은 없는지?
- 내가 래더를 잘 하지 않는 것도 있고, 만나본 적은 없다.
▲ 1세트의 경우 상대가 공성전차 위주로 나왔는데, 중앙 교전의 승리가 도움이 된 것인가?
- 그렇다. 밴시를 봤을 때 스캔을 뿌렸다. 은폐 연구를 하면 기술실이 반짝거려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 은폐 업그레이드가 아니란 것을 확인했다. 밴시 이후 탱크로 가면서 더블을 하길래 교전에 승리할 수 있었던 거 같다. 기술실의 차이점을 알려준 사운드에게 고맙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다음 경기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니 열심히 연습해 강호를 이기고 승강전에 진출 하고 싶다.
▲ 끝으로?
- (배)상환이에게 고맙다. 연습을 60게임 정도는 한 거 같다. 모르는 것 있을 때 마다 물어보는데도 잘 알려주는 지성이 형도 고맙다. 그리고 힘들어 할 때 마다 늘 조언 해주신 감독님께도 감사 드린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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