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디아블로 III PC 버전 기간한정 50% 할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블리즈컨 2014에서 공개되어 국내 주요 인터넷 포털에서 이슈가 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II의 새로운 확장팩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이 출시에 앞서 약 1주일 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또한 PC 버전 ‘디아블로 III’ 오리지널과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도 기간 한정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스타크래프트 II 할인은 12월 3일 오전 3시가 되면 종료되는 행사로 한정된 기간 동안만 진행되며, 공허의 유산이 출시되기 전에 전작인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와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의 은하계 저편 코프룰루 구역에서 펼쳐지는 세 종족의 장엄한 이야기와 래더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실력을 겨루고 싶은 플레이어들에게 절호의 기회이다.

  

해당 기간 동안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은 기존의 2만원에서 50% 할인된 1만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의 디지털 제품 구매 페이지(https://kr.battle.net/shop/ko/product/game/starcraft)를 통해서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

 

성역에도 찾아온 블랙프라이데이

 

블리자드는 또한 2.1.2 패치를 앞두고 있는 PC 버전 ‘디아블로 III’ 오리지널과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를 같은 기간 동안 역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 3월 출시된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는 출시 후 약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1.2 패치를 앞두고 현재 공개 테스트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혜택은 아직까지 디아블로 III를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성전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해당 기간 동안 Battle.net 샵(https://kr.battle.net/shop/ko/product/game/diablo)을 통해 디아블로 III는 32,000원에서 16,000원으로,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는 37,000원에서 18,500원으로 각각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스타크래프트 II와 디아블로 III의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기간 한정 할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II의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sc2/ko/blog/16932115/) 및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d3/ko/blog/1688948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호갱은 무슨 호갱이야 모든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할인되는거지. 그동안 자기가 즐긴건 생각안하고 지금바로 시작하는 사람들하고 비교해서 자기가 호갱이라고 생각하는것자체가 에러.

눈물의 할인 쇼
제대로 보여드리게습니다

스타2가 2만원이 되는 기적을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

스탠드 얼론이라 빨랑팔려는듯

디아는 나중에 가격내려도 지금보단 안쌀거 같긴하네.

자날 6.9 + 0.3 = 7.2에 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ㅠ,ㅠ

ㅋㅋㅋㅋㅋㅋ내가 호갱이였지ㅠㅠ

호갱은 무슨 호갱이야 모든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할인되는거지. 그동안 자기가 즐긴건 생각안하고 지금바로 시작하는 사람들하고 비교해서 자기가 호갱이라고 생각하는것자체가 에러.

ㅜㅜ3일전에 군심 2만원에 샀는데 3일만 참고살걸..

그래도 1주전에 산건 후회안해도 되겠지....?

와우도 한달 9900원 할인쇼 같은거 함 해주면 안될깡??? (거지)

짤방 긴급수송

가격 내리는거 보고 후회 하는 사람들은 뭐하시는 분들인지...
그럼 요즈음 출시한 아이폰6는 1년 뒤면 값 더 떨어지니까 지금 사는 사람들은 다 멍청한 사람들인가요?
제품에는 항상 시대 가치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정도에 퀄리티에 재미를 주는 게임이라면 군말 말고 사야지 이것마저 무료로 재미보려 하면 블리자드는 봉사단체인가요.

1. 시간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는데 그걸 왜 아까워하냐고 하는 식의 논리는 정식 제품가가 떨어졌을 때는 맞는 이야기지만 기간한정 세일에 맞는 논리는 아님

2. 물론 그렇다고 세일 전에 산 사람들이 다 호갱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예고 없이 일종의 폭탄 세일이 잦아지면 소비자 입장에서는(특히 세일 직전에 산 소비자) 구매심리가 약해지거나 배신감을 느낄 수 있음.

3. 세일이 잦은 거야 미래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을 수 있긴 한데, 그 보유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음(앱등이와 갤래기의 중고가 비교). 물론 요즘 블쟈겜은 전부 디지털 상품화되서 재양도 개념이 없지만, 현재 EU 지침에 따른다면 디지털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재양도가 가능하게 변경될 수도 있음.

호갱이라고 하는게 블자를 깔려고 쓴 글이 아니라 그냥 하는 말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받아들이는듯

호갱타령하는 애들은 스팀같은데서 게임 한번도 안사봤나... 블리자드게임은 울고갈 정도로 미친듯이 할인해주는데 ㅋ

자날 4만원에 군심 6.9에 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만큼 즐겼으니 괜춘

아난 포르갈!

네다음 똥망게임들 할인

그러고 보니 왜 확장팩이 더 비싸지 ㅋ
블자 가격정책은 알수가 없군.

군심 한정스킨이 1.5라는게 에러.
기존유저가 토라스크 스킨 입히려면 1.5
신규가입은 2만원에 기존유저와 동일. 물론 토라스크 스킨 입히려면 3.5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