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항마 82->175 올리고보니까.

 

 와...역시 아는 사람 빨이 심한거였떠군요 ㄱ-;

뭐이리 잘나와? 해서 우쭐하고 있었는데 아는 지인들 없이 모르는 사람

이랑 가니까 워메... 허세 항마는 물론이고 말단 항마에 공략모르는 사람이

세명 ㄱ-;.......

 

 쩔 받으면서

 

 "야 너는 진짜 행운아인거다. 누군 150넘기는데 얼마나 걸렸는데"

 라던가

 

 모르는 사람한테 오늘 5판돌아서 175 찍었다니까

 

 "헐, 나는 2주 돌아서 겨우 170맞췄는데 ㅠㅠ"

 

 이래서 뭔 엄살이야 했더니 정말 아니네요. 비록 내 템은 아니었지만 먹튀도

보고 ㄱ-..... 여하튼 정말 망팟은 성질이;; 

 

 역시 진리는 현실 지인=길드 인겁니다.

 

 어제는 만렙 기념 항마 270넘는 친구,형님들이 이계 돌아줘서 5번만에

무기까지 먹고 175만들었는데 어제 다 끝나고 꿈틀 3판이 남았길레 도는데 돌아버릴뻔했네요.

 (개념이 없어...)

 

 뭐 저도 거의 허세 항마이긴 하지만...

 

 여하튼 그런고로 귀찮아도 지금 바로 피방가서 만나서 또 이계 쩔을 받아야겠습니다.

 

 

 

 오늘 안에 항마 200은 찍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