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수라 이야기좀 들어볼래?

 

난 귀검 개편 전부터 아수라를 뻔질나게 키웠지

 

왜 아수라를 선택했냐고?

 

 

내가 좀 창세기전을 감명깊게 해서 "와 씨아아아앙 아수라라니 간지폭발이다"

 

하고 했지

 

 

 

결과는 처참했어

 

 

40까지 베히모스에서 놀았고

 

45까지 거미굴에서 놀았지.

 

그 후로는 용암 한바퀴 돌고 강퇴당하는 수모를 겪었어.

 

결투횟수는 3천판에 가까워지고.. 아니 자유결투장에서 한것까지 합치면 3천판은 훨씬 넘을껄? 

 

 

그러던 도중 개편이 된거야

 

 

무큐기에 목말라 있었던 나는 '무색큐브'라고 써져있는 스킬은 냅다 올인하고 봤지.

 

 

 

그래서 찍어버린거야

 

 

무쌍파 6렙을

 

 

 

뭐 이렁공 저렁공 해서 지금은 48찍고 해킹당한 후 내버려뒀다가 지금은 패스패드 때문에 접속도 못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