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금 런처 개편 내용을 보고 정신줄이 요단강을 건너가고 있음..

내가 유일하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20렙 화강은....

중화기 자체는 간지나게 변했으나 불꽃 이펙트와 사거리가 병맛.

슈타는.....

원래 부터 신경 안쓰던 중화기니 대포로 바뀌든 고간포로 바뀌든 별 상관은 없는듯.

레이져 역시 중화기는 간지 나는듯 하는데 영 예전꺼보다 충전해도 굵기가 좀 얇아진듯.

일단은 퍼섭 데미지야 별로 신경쓸게 못되는데(본섭에 올때 어떻게 올지 미지수니까요)

그리고..

제일 충격인게  물공퍼뎀 + 고정뎀

무자본으로 힘만 좀 높여주면 데미지 쏠쏠하게 나오는 런처를..

데페처럼 뭐 닥고강 캐릭 만들려나요..

제발 .. 제발 부탁이니 런처만큼은 키리의 노예가 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다른 캐를 키울려고 해도 런처의 긴 사거리에 적응이 되어버린 본인으로써는 그저.. 안습

(제 지인들도 저 다른캐릭 하는거보고 "넌 그냥 런처나 하는게 낫겠다. 다른캐는 손도 대지마"라고 일갈)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건 양자 이펙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