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큰코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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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7-05 23:51:09 KST | 조회 | 236 |
제목 |
하멜른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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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범한 코알라
레어 아바타를 가지고 싶었다
나는 절망했다
쩔장사도 안되고 파티도 안되는
말도안되는 컴퓨터로 던파를 하기 때문이였다
그때 하멜른이라는 황금의 도시가 눈에 띄었다
그곳은 굳임 석상노가다뛰면 그냥 김왕장임
나는 그때부터 노멀하멜른을 돌았다.
돌고,돌고,돌고..
노가다를 하면서 얻은 것은 초대장 200개와 무수히 많은 석상들, 돈
그리고 55랩.
얼마안되서 데페의 레압을 샀다.
나는 하멜른이라는 돈의 성지에 맛을 보았다
얼마 후 렌져가 48이 되었다.
더러운 하쿠도, 더러운 사룡, 더러운..
여러 더러운 놈들을 노강리볼버로 50콤씩 넣으며 죽을 맛으로 달려왔다.
이제 48.
'각성따위는 하지 않을레 하멜른으로 가야지'
그후 노강 패팬과 하운드로 하멜른만을 달려왔다.
손가락은 부숴질듯 아프고 몬스터는 잘 죽지 않는다.
그래도 100콤이든 200콤이든 먹이면서 ..
몇마리를 죽였는지 몇번을 쐇는지 알고싶지않다.
그렇게 미친듯 달렸다.
'아.. 젠장 하멜른이제 보기도 싫어.. 55찍으면 결장트리나 타서 하멜른은 보지도 말아야지'
정신을 차려보니 랩은 55. 직업은 데페
손은 더이상 아프지 않는다
음.. 이제 55랩이니 결투트리타서 결장이나 돌아야지!
하멜른은 다시는 안갈렝 ㅎㅎ
그렇게 레테를 마시고 뎀딜기는 윈밀과 마하외에는 없는
그냥 결장용데페를 만들었다.
그리고 난 오늘도 하멜른을 돌았다.
그 무수히 많은 석상의 맛을 잊기 힘들어..
이제 고블린보다 쥐잡는게 더 쉬운것 같아..
피터의 패턴을 모두 파악했어..
어느 노강결장데페의 하멜른 중독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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