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하기 힘들다

공백기간동안 탈덕을 너무많이해서 팬덤다빠져나가서

이제 화력도 예전만하지 못하다..

그와중에 내가수들은 자기들이 미안하다고 ...

아니야 우리가 미아내 ㅠ_ㅠ

공백기간이 길었나?
리멤버 나온지 1년정도 아닌가

뭐래 첩자들이 ㅡㅡ

흠 말하자면 좀 긴데.. 간추려보자면
에이핑크 흥행이후 여러소속사에서 과거 섹시컨셉여아이돌이 아닌
청순컨셉으로 데뷔 시키게되는데 이 과정에서 대형신인도 많이 나오죠
(러블리즈, 여자친구 등등)
그러면서 해당소속사들이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짧은 공백기로 많은 곡들을 쉬지않고 내게되는데
당시 초기 청순컨셉 + 성숙미를 보여주기 시작한 에이핑크에
이질감을 느끼던 소수 판다들이 과거 청순컨셉의 향수를 느끼고자
탈덕을 하기시작함 (실제로 이시기에 제 주위에 많은 판다들이 ..ㅠ)
이후엔 뭐 .. 본격적인 해외활동을 시작하는데
(북미, 동남아시아, 일본전국투어, 일본 데뷔 , 신곡발표 등등)
그러면서 원래부터 짧진않았던 공백기간을 버티던 판다들도
국내 컴백해도 짧게만 활동하고 해외로 가버리다보니까
이에 실망한 판다들도 아이오아이, 레드벨벳, 트와이스 쪽으로 탈덕을 ..

예전과 같이 청순컨셉이 적은것도아니고 공백기간도 길다보니까
저절로 탈덕으로 이어졌던거 같음..
물론 년차로 따지자면 공백기간이 짧을 그룹이 아니지만
국내보다 해외에 집중했던 소속사에 실망이 다들 컸죠
실제로 예능 비중도 낮았기도 했음 (물론 드라마는 간간히 했던)
이번앨범 컴백하면서 팬덤이 무너지니 성적도 저조하고
부랴부랴 예능도 보내지만 (하필 우결같은걸 ㅂㄷㅂㄷ...)
오죽하면 공카에서 판다 생존확인서 같은 설문조사를 했을까요 ? ㅠㅠ
맘이 너무 아픕니다 ..
더 자세히 쓰고싶은데 알바중이라 여기까지

첩자라니 ㅠㅠ

그렇군

에핑정도면 고정팬층이 두터울꺼라고 생각했는데 여러가지 상황이 겹치니 얇아지는구나..

사실 초기때부터 에핑뉴스로 팬덤을 쌓기시작해서 정말강했는데
그냥 이건 소속사가 자기발로 내보낸거나 다름없음 ㅠㅠ
얼마나 열받으면 ''이래서 최씨들이 문제야'' 라고할까요 ?
(소속사 대표가 최xx대표)
사실상 청순컨셉의 BOOM 을 일으켰는데
오히려 자기들도 BOOM 돼버린 에이핑크였다고 합니다..

에이큐브 검색했는데 이름도 바꾸고 모기업이 로엔으로 바꼈네
원래 큐브엔터 아니었나..

에이큐브가 초기 기획단계때는 좋았는데 발전을 못했네 소속가수는 여전히 에핑이랑 허각뿐이고

원래 에이큐브였다가 로엔으로 바뀐건 얼마안댔음
이번에 빅톤인가 뭔가 남자아이돌이 나오긴했는데
관심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