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두아르 첫경험.

어제 울두아르 10인 복술로 갔다왔습니다만... 재밋더군요!

여러사람이 말했듯이 1넴은 진짜 서비스 몹이었고 -ㅅ-

이그니스에서 1번 헤딩, 칼날날개는 그냥 닥딜로 원킬.

해체자는 한 2번인가 3번정도 헤딩한거같네요....

(그중 1회는 맨탱분이 좌우에 쫄처리하는걸 잊고 그냥 돌진하시는바람에 그냥 전멸한거지만 ㅎ)

무쇠평의회... 개인적으로 이넘들이 가장 어려웠던듯 ㄱ-

탱커들피가 춤을춰요... 둘다 25인 졸업급 탱커셨는데도.. (전사/보기)

그리고 누가 죽을때마다 남은애들은 점점 쎄지고.....

뭐랄까, 오리 말기에 쑨나오는 인던이 어디더라... 무슨 사원이엇는데

하여튼 거기서 나오는 아누비스 4형제하고 비슷한 느낌...

(물론 평의회쪽이 더 강하지만.)

마지막 콜로간..... 저는 힐러의 입장에서 봐서 탱들의 고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힐러의 입장에서는 이놈도 쉬운편.... 간간히 쏴주는 안광만 좀 피하고

움켜쥐기 걸린 사람 집중힐하다보니 잡혀있더군요...

도중에 시간이 너무 걸려서 월요일 오후 3시에 다시모여서 하기로 했으니

이 이후에는 어떤 보스들이 우릴 기다릴지... ㄷㄱㄷㄱ

요그샤론까지는 안바라니까 수호자들 얼굴이라도 봤음 좋겟네요... ㄷㄷㄷ

 

 

p.s 울두아르는 다른인던보다 쫄몹들이 적지만, 그만큼 더 강하다는 느낌입니다.

마치 화심초기의 재림을 보는듯한 기분 -_-;

p.s2 무쇠평의회 업적들 이름보면 왠지 포x몬이 생각나는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헐ㅋ 케인님 부럽다 울두아라니

어어어어어
케잉님..울두.
고3은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