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스라마스 탐험

아 .80 막 찍고 신성트리로 찍은 뒤 마눈이나 우트성채 구할려고 파티 구하는중에.

 

갑자기 "낙스 가실래요?" (간략하게) 라는 말이 오더라요. (스트라솔룸때랑 비슷하지만 이건 차원이 다르네..)

 

스펙도 딸리고 경험도 부족해서 정중히 거절하려했는데 사람이 영 없어서 그냥 와도 된다 하셔서 갔습니다.

 

올킬 올골 올분이었네요. 제 스펙이 하두 딸려서 일반 가는줄 알았더니 영던!

 

 엄청 재밌군요. 네이버폰으로 지휘하시는거 듣고 따라하고 힐 대는대로 하니까 ㅎㅎ

 

중간에 경험 미숙으로 몇번 죽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습니다.

 

가장 생각나는게 성기사 사제 또 뭐더라. 토큰 상의가 3800골까지 가더군요. 아 포기.

 

그전에 하의 600엔가 건지고 그 뒤 어께 500에 건졌고..

 

장갑도 하나 구하고.. 망토도 하나 구하고.. 장신구도 하나 구하고..

 

샤피론 전까지 5득했습니다.

 

샤피론전에 딜러 2분이 시간관계상 빠지고 하다보니 60퍼 -> 40퍼 -> 13퍼 까지 뺐는데

 

이상하게 다음트라이때에 "빠른 전멸요"가 되버림. 새벽 5시쯤이라 다들 힘드신거같아서..

 

결국 월요일이라 직장인분들 시간관계상 내일 오후 8시에 다시 모이기로 했네요

 

5400골로 가서 마지막에 1447골 배분받으니 4000골이 되었음.

 

치증 1000턱걸이로 갔다가 나오고 토큰 바꿔끼니 1300대가 되어서 좋군요?

 

내일 가면 다른 영던 패스인건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