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으로 날라온 5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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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쿠니로 공물을 돌다가 위장복이 없어 크롬크러시를 잡고 나온 용개론! 당시 전사분 칼이 녹템이어서 당연히 득하셨는데 워낙 기쁘셨는지 파티원들에게 50골씩 돌리신다고 하더군요. 그럴 필요 없다고 했는데 기어코 보내셨음..그래서 다시 반송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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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0골 투자해서 만든 명사수의 라이플.
화산정수와 불꽃정수는 안퀴 물자 이벤트때 평온초 1200개와 교환.
아케주괴 및 아케변환기등등은 직접 조달.
저처럼 컴사양이 안좋아서 줄구룹도 못가는 유저에겐 최고의 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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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얻은 세번째 필드 에픽..얼마에 팔아먹을까 고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