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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elion
작성일 2005-10-30 19:15:51 KST 조회 754
제목
치 요 짱 어 택
http://wow.playxp.com/?board=screenshot&page=2&uid=1211624

일단 먼저 참고하셔야 할 글은 이 것.
저의 마지막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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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lion 2005-10-26 13:55:54 (220.xxx.xxx.89 )

Hwan // 나랑 msn으로 대화하는 영광을 얻은 와우져는 Hwan님밖에 없는데.. 그걸 감사하게 여기셈~*
C.Rilleyn // ♡
아스트리아나 // 언젠가 굴착둥가의 심판이 내려질것입니다.
WoWzer_Present // 요즘 슬슬 드워프 여자 춤이 앙증맞아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Help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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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중에서,

"WoWzer_Present // 요즘 슬슬 드워프 여자 춤이 앙증맞아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Help me!"

이 부분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불군섭 아포은행에는 항상 순진한 남캐를 잡아먹으려 도사리고
있는 위험천만한 드워프 여전사가 있는데...

그녀의 이름은 "치.요.짱."

압박적인 드워프 여캐로 본인을 혼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던
그분께서는, 저 리플로 본인을 계속하여 놀리시다가.. 결국...

[이미지:496002]
대피하라! 치요짱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미지:496003]
음란해!!
결국 치요짱어택에 동화되어 버린 본인...

[이미지:496004]
그래! 까짓거 추는거야! 댄스 with 치요짱!!
치요짱에 빠져버린 내 모습에 Wicky님이 우려를 표하셨지만...

[이미지:496005] 계속 고고!

[이미지:496006] 아싸!

[이미지:496008] 지화자!

[이미지:496009] [이미지:496010]
...이 현란한 시각테러가 끝난 직후, nod채널에서는 그 새
입소문이 퍼져, 본인은 그만 드워프여캐 추종자로 취급되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닌!!
전장을 때려치우니 심심함과 무료함이 물밀듯 밀려들어오는..
그냥 하릴없이 은행뒤나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그 곳에서 나를 반기는 것은,

[이미지:496011]
.....파워업 치요짱.

[이미지:496012] 클로즈업..

[이미지:496013] ..이런 상태라니 해도해도 너무하잖아 흑흑..

[이미지:496014] ㅁㄴ이라ㅢㅂㅈ도라ㅣㅂ조 그래! 추는거야!!
그녀의 키스에 발동걸린 본인..

[이미지:496015] 얼쑤! 댄스 with 파워업치요짱!!

[이미지:496016] [이미지:496017] [이미지:496018] 싱난다!!

[이미지:496019] ..웨이브!

[이미지:496023] 댄스의 종점.

[이미지:496021] 마무리..

이미 그간 여러번 계속된 제 스샷 퍼레이드로, 불타는 군단의
아포은행뒤가, 얼마나 음험하고 삭막한 곳인지 잘 아셨겠지만.

오늘은 은행뒤를 장악하고 있는 레이드 보스 하나를 추가로
소개해드렸습니다..

불군섭 얼라분들은 치요짱 필히 주의!!

p.s.>....왠지 내가 내 무덤 판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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