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주간입니다~ 우리모두 고아원으로 달려갑시다~

고아원에서 잠시 임대(?)받은 고아입니다. 주변사람들이 어디서났냐고 물어보는군요.

좀 공지좀 보고 삽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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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한복을 입고계십니다.. 이름이 참으로 호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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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 아주 많습니다.


1.오그리마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다인데 굳이 톱니항 바다가 보고싶답디다.

2.후레자식의 일대기는 이미 호드아이들에게 "이러면 안돼요~"라는 식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3.몰샨망루보다 타렌밀농장가면 정말 미친듯이 싸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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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어주니 케른족장님 "발굽 도장"이 받고싶답니다. 사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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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겪었는지 웃으며 사인...이 아닌 발굽도장을 찍어주시는 케른족장님입니다.

아이에게 덕담 한마디 하는것을 잊지않으십니다. "채소를 많이 먹읍시다."


덧.이 퀘하다가 '참 잘했어요' 란 도장이 떠오른건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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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 아이스크림을 사기위해 소금평원까지 달려가서 사다주니 고아원으로 데려다달라는군요.




완료하면 뿌듯한 퀘입니다.


마지막에 고아에게 /안녕 날려주시는거 있지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