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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XpRedsoon
작성일 2013-02-27 17:10:04 KST 조회 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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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패치 미리보기 – 천둥의 왕좌

 

5.2 패치 미리보기 – 천둥의 왕좌

 

수천 년 전 판다리아가 칼림도어에서 분리되었을 때, 안개의 베일이 판다리아를 감싸 외부인들로부터 신대륙을 감추었습니다. 안개의 베일은 판다리아 본토뿐만 아니라, 고대 악의 터, 바로 레이 션의 천둥의 왕좌도 숨겼습니다. 천둥왕 레이 션이 군림하는 동안, 천둥왕의 성채는 왕의 힘, 그 자체였습니다. 이 타락한 에너지는 레이 션이 죽은 이후에도 곳곳에 잔류하고 있었고, 이제 다시 부활한 천둥왕과 잔달라 트롤들은 그 타락한 에너지의 힘으로 다시 한번 레이 션의 시대를 되찾고자 합니다.

천둥왕의 성채 내부의 천둥의 왕좌 던전은 지금까지 아제로스 대륙에서 공개된 그 어떤 공격대 던전보다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그 성채 안에서 마주하게 될 무시무시한 적들과 경험할 여러 전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수석 던전 전투 디자이너, “감시자” 이언 해지코스타스 씨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잔달라족의 최후

파괴자 진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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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왕이 깨어났을 때 그는 잔달라 트롤 중 가장 충성심이 강하고 야심만만한 자들에게 어마어마한 힘을 부여했습니다. 왕의 축복을 받은 첫 트롤은 광전사 진로크로 비록 천둥왕의 은총을 받다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질 뻔 했지만 이제 그는 전투에서 분노에 찬 폭풍을 부를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이언: 와우에 잔뼈가 굵은 플레이어라면 오래 전 잔달라 부족이 우호적이었을 당시, 가시덤불 골짜기의 요잠바 섬에 거주하던 잔달라 광전사들 중 이 녀석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는 줄구룹 20인 공격대의 퀘스트 NPC 였지요. 원래부터 덩치가 크고 힘이 넘치던 그는 이제 천둥왕의 힘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몸에서 전기가 파직 거리는 진로크는 자신의 힘과 집중된 번개로 적을 처치합니다.

 

호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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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달라 부족은 천둥왕의 섬에 올 때 전쟁에 쓸 강력한 생물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전쟁신 잘락크가 이끄는 잔달라 야수조련소 출신의 공룡술사들은 부족 대대로 내려오는 고대의 마법을 사용하여 강대한 괴수들을 강화하고 이들을 복종시켰습니다. 그중 잘라크 본인이 타고 다니는 전설적인 괴수 호리돈은 그 뿔만으로 견고한 성벽을 마치 칼날이 비단을 베듯 부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언: 트롤은 공룡을 끔찍이도 좋아합니다. 가장 진보된 전쟁 기술과 힘을 갖춘 트롤 부족이 가장 크고 강한 공룡을 키우는 것은 당연하지요. 호리돈 전투는 과거 여교주 데스위스퍼나 므우루 전투를 연상시키는 유사한 구조로, 꾸준히 밀려 오는 상대적으로 약한 적의 무리를 견제함과 동시에 우두머리를 공략하다가 전투 후반에 들어서서는 우두머리에게만 집중 공격하는 방식입니다.

 

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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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간 지속된 트롤의 역사 동안 드라카리, 파락키, 아마니, 그리고 구루바시 부족 사이에는 끊임없는 배신과 갈등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잔달라 부족은 이들에게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새로운 제국을 건설하리라 약속했고 마침내 제각각인 트롤 우두머리들을 모두 아우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언: 모구샨 금고에서의 영혼결속자 가라잘의 패배는 사실 큰 피해가 아니었습니다. 가라잘에게 더는 형체가 없지만, 단순히 무기 몇 개와 주문 몇 마디로 부두 트롤을 쓰러트릴 순 없죠. 이번 공격대 전투는가라잘과 직접 맞붙는 게 아니라, 영혼이 된 가라잘이 빙의하여 막강한 힘을 얻은 네 장로와 싸우게 되며, 자신이 선택한 장로의 공격을 강화하는 가라잘을 장로에게서 쫓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망각의 심연

토르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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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모구의 육체 형성 마법의 잔류물이 천둥왕의 요새 아래에 있는 동굴에 스며들었습니다. 그 결과 용거북 한 마리가 어둠에 물든 에너지에 노출되었고 주변에 있는 수정 벽과 동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토르토스라 불리는 이 용거북은 살점과 암석이 융합된 채로 동굴의 풍부한 광물을 탐식하기 시작했고 곧 거대한 몸집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언: “우리가 왜 싸우냐고?”, “우리의 적은 전쟁 그 자체다”와 더불어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계속 강조하는 주제는 바로 거북이 사냥입니다. 이번 공격대 전투에서는 그 주제를 확대하여 크고 작은 거북들과의 전투는 물론이고 심지어 작은 거북을 큰 거북에게 찰 수 있는 능력마저 드립니다. 이보다 더 바랄 게 더 있을까요?

흥미로운 여담: 4.2패치 당시 불의 동남쪽에 화염계열 거북을 우두머리로 배치하려 했으나 결국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이후로 우린 거북이와의 한판 싸움을 벌일 기회를 줄곧 노려왔죠.

 

메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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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구중에서 가장 무자비한 자들 조차도 천둥왕이 명한 끔찍한 실험들에 대해 들으면 움츠러들곤 합니다. 먼 옛날, 실험체였던 어린 운룡 하나는 머리가 여럿 달린 히드라로 변형된 후 레이 션의 왕좌가 있는 곳 아래에 버려졌습니다. 이 뒤틀린 생명체는 잊혀진 심연 깊숙한 곳에 도사리고 있고 자신의 끔찍한 고통을 다른 이들에게도 끼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언: 이 우두머리는 그리스 신화의 헤라클레스와 히드라 전투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업했습니다. 히드라는 머리가 여럿인 괴물로 헤라클레스가 머리를 절단한 곳에서 2개의 머리가 나오는 괴물이었습니다. 기반이 되는 그 이야기에 3가지 다른 특성의 머리를 가졌다는 점을 더하여 5.2 패치에서 만나게 될 우두머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지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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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구 살점구체자들은 실패한 피조물들을 레이 션의 요새 밑에 있는 심연의 갱도에 버렸습니다. 부패한 살덩이의 악취는 수많은 포식자들을 꾀었고 거대한 지쿤 또한 그중 하나입니다. 무지비하고 교활한 이 괴물 새는 자신에게 대적하는 상대를 하나씩 하나씩 먹어 치웠고 결국 이 어두컴컴한 굴을 지배하는 절대자가 되었습니다.

이언: 지쿤과의 전투는 수직으로 세운 원통형의 장소 중앙에서 벌어지는데 그 위아래로 여러 둥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전투 디자인의 핵심은 지형이 수직이라는 특성을 부각시키면서, 적용되었다면 어색했을 공중전을 넣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우두머리 전투 중 플레이어는 지쿤의 새끼들이 성장하여 더 큰 위협이 되기 전에 처치해야 하는데, 이 때만 일시적인 비행 능력을 활용하게 됩니다.

 

살점구체자의 전당

잊혀진 두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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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션은 모구 마법사들에게 명령해 자신의 추종자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배신자를 색출해낼 수 있는 괴물을 창조하라고 했습니다. 그의 명령을 받들어 두루무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교활한 생명체는 오로지 천둥왕을 따르다가 그가 죽은 이후로 요새 안에 있는 미궁으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모구들에게서조차 잊혀진 두루무가 다시 등장했다고 합니다.

 

이언: 수년 전 안퀴라즈 사원 아래 깊은 지하에서 고대신의 눈 크툰을 만나보셨을 겁니다. 전형적인 초대형 눈알의 디자인에서 탈피하기 위해 안구에서 광선을 발사했었죠. 두루무는 그보다 눈이 훨씬 더 많으므로 더 많은 광선을 발사합니다.

 

프리모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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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왕의 섬에 있는 레이 션의 요새 깊은 어둠 속, 모구 살점구체자들은 기원을 알 수 없는 마법의 물질로 사우록 하나를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성채가 버림받은 후, 몇몇 실험체들은 지나치게 오랜 시간 동안 어둠 속에 머물렀습니다.

 

이언: 모구가 사우록을 창조했다는 사실은(판다리아의 다른 여러 짐승도 창조했지만) 판다리아 대륙을 탐험하는 모두가 인정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이 프리모디우스 전투을 통해 개발진은 판다리아 역사의 단면을 말로만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전투 시스템은 진화와 돌연변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의논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개발팀에서 최근 리들리 스콧의 우주 SF 영화 프로메테우스를 본 팀원이 몇 명 있었는데, 영화 속의 불쾌한 검은색 액체를 발견하게 되는 보관실에서 영감을 받아 프리모디우스 소굴의 분위기를 확정할 수 있었습니다.

 

암흑 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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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션은 집권하는 도중 자신의 성채를 지킬 공포를 모르는 기계 수호자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의 첫 번째 시도가 실패하자 분노에 휩싸인 천둥왕은 다음 피조물에 자신의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부었고 그 결과 희대의 성공작인 암흑 원령을 창조해냈습니다. 오늘날까지 이 장엄한 수호물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암흑 원령이나 다른 모구 실험체들의 원동력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이언: 암흑 원령의 전투 시스템은 여태껏 만나왔던 우두머리와는 다른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이 전투는 령으로 알려진 소용돌이 치는 물질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던전의 이쪽 구역에서 행해지는 모구 실험의 중심이 되는 물질입니다. 생명을 가진 이 물질은 골렘에 생명을 불어넣는데, 차지하는 피조물이 죽으면 빠져 나와 점점 더 큰 피조물로 이동하기를 반복하여 부피가 충분해지면 마침내 가장 큰 암흑 원령을 제어합니다. 암흑 원령과의 전투는 일종의 수수께기 같은 요소가 녹아 있으며, 령의 양에 주의하며 전투에 임해야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폭풍의 첨탑

강철의 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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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과 그가 부리는 기렌 용사들의 잔혹함은 이미 전설적입니다. 두려움을 모르는 모구 사령관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국을 위해 끊임없이 승리를 쟁취해왔습니다. 이에 천둥왕은 그에게 '강철의 퀀'이라는 칭호를 하사했습니다.

 

이언: 강철의 퀀은 레이 션의 정예 친위대의 일원이며 마상전투의 명수입니다. 강철의 퀀 전투의 초기 컨셉은 신기에 가까운 궁마술로 명성을 얻었던 삼국지의 무장 여포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강철의 퀀은 멋지고 독특한 마상 공격 애니메이션을 갖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는 강철의 퀀이 오르는 탈것이 더 흥미로운 게임플레이 요소가 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강철의 퀀 전투는 퀀이 다양한 마법 기렌을 갈아타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며, 각 기렌마다 속성이 다른 맹렬한 공격을 퍼붓기 때문에 전투는 네 단계로 진행되고, 마치 네 개의 서로 다른 전투를 경험하는 느낌을 선사할 것입니다.

 

쌍둥이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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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왕비는 천둥왕이 으뜸으로 여기는 보물이라고 합니다. 두 왕비는 현존하는 유일한 여성 모구라고 여겨지며 레이 션은 이들을 독차지하기 위해 자신과 가까운 곳에 왕비들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이 둘이 힘을 합치면 얼씬대는 침입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언: 판다리아 대륙을 탐험하며 여성 모구가 전혀 없다는 사실에 의아해 하는 플레이어도 있을 것입니다. 이 천공의 쌍둥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실제로 바위에서 깎아낸 듯한 형상을 가졌음을 알게 되는데, 실제로 레이 션은 두 쌍둥이를 특별히 창조하고 힘을 불어넣어 자신을 섬기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모구 문화를 반영하는 존재가 아닌, 단순히 레이 션의 의지가 형상화되어 나타난 것에 가깝습니다. 전투 디자인 개발 초기에는 두 왕비를 태양과 달의 영혼으로 만들고자 했으나 좀 찝찝한 (진정한 유일무이한 영혼은 엘룬인데, 천둥왕이 감금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앞뒤가 맞지 않을테니까) 느낌이 들어 변경했습니다.

 

천둥왕 레이 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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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독재자, 정복자, 황제... 천둥왕을 수식하는 다양한 칭호는 판다리아에 종족에 극심한 고통을 안겨준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종족이 더는 지배하지 않는 세상에 부활한 레이 션은 다시 한번 판다리아를 자신의 발아래 굴복시키길 갈구합니다.

 

이언: 레이 션 전투의 핵심 컨셉은 던전 전투 디자인 팀원들간의 아이디어 회의 중에 떠오른 전투 시스템 아이디어를 토대로 고안했습니다. 회의 중에 논의한 아이디어 중에 특별히 관심이 집중된 아이디어로, 황제가 전투 중에 주기적으로 충전을 필요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그 아이디어를 조금 바꾸어서 천둥왕이 충전이 필요한 건전지가 아니라 실제로 전력을 발산하는 동력원으로 하자는 발상이 떠올렸습니다. 따라서 성체에서 힘을 끌어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성체가 천둥왕에게서 힘을 얻는 방식이었죠. 레이 션은 위대한 전사고, 특유의 무기와 번개 공격능력을 가진 무서운 적이지만, 동시에 그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성체의 여러 방어기제가 동력을 얻는 얻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플레이어들의 전투 운용 기술이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특수효과 아티스트의 화려한 시각효과가 적용되고, 장엄한 던전 내부를(던전 내부 벽이 좀 허한 편이죠) 배경으로 삼은 레이 션 전투는, 웅장한 공격대 던전의 웅장한 마지막을 장식할 것입니다.

 

라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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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모구샨 금고인 어두운 방에 들어서면서부터 레이 션의 삶이 뒤바뀌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그곳에서 레이 션은 나락샤의 동력장치라는 신비한 기계를 지키고 있던 고대의 티탄 수호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두 명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금고에서 나온 레이 션은 제국을 일으킬 정도의 강대한 힘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다만 티탄 수호자의 운명과 그의 거처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이언: 이 지역의 “알갈론” 같은 우두머리입니다. 지역의 일반적인 콘텐츠를 모두 공략한 높은 수준의 공격대원들만을 위한 별개의 우두머리지요. 그러므로 이 던전의 진정한 최종 우두머리는 분명 레이 션이고 그가 최종 우두머리라는 느낌을 주려 노력했습니다. 라덴이 잠금 해제되면 황혼의 요새의 시네스트라 전투와는 다르게 왔던 길을 되짚어 가야만 만날 수 있습니다. 던전 도감에 적힌 전투 시스템이 모호한 부분은 의도한 부분이며, 이와 같은 이유로 더 이상 라덴 전투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던전 도감의 주 목적은 플레이어에게 Alt-Tab 키를 눌러 공략 웹사이트를 뒤질 필요 없이 게임 내에서도 특정 전투에 대한 학습이 가능한 정보를 마련함에 있습니다. 새로운 던전의 새로운 우두머리 전투를 가장 먼저 경험하는 분 중 다수가 공략 웹사이트 콘텐츠에 기여하는 분들임을 알고 있습니다. 라덴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생각하며, 처음 싸우게 될 분들에게 발견의 기쁨이 있길 빌겠습니다.

 

 

출처 : 블리자드 공식홈페이지 http://kr.battle.net/wow/ko/blog/258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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