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도 상관없는 몇가지 사실들...

WOW 하다보면 그냥 지나쳐 갈수있는 몇가지 이야기를 한번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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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코믹스인 파멸의 인도자 이슈에서는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을 죽음의 기사로 부활시키고 부정적인 환상을 보여주면서 특유의 말빨로서 타락시켰다.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이 그의 아들 다리온 모그레인에게 쓰러지자 다리온 모그레인의 실력을 탐내어서 그를 죽음의 기사로 만들었다.
알렉산드로스와 다리온을 죽음의 기사로 만들때 하는 말은 누구를 사랑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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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코스아즈 는 본디 우서경의 부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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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에크 경 은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에게 아직은 늦지 않았다고 충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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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모그레인의 패륜행각을 벌인 근본적인 이유는 아버지가 다리온에게만 애정을 주었다는 것

그리고 나중에는 꿈에서 어머니가 패륜행각에 대해서 추궁하자...열받은 르노는 어머니 묘지를 부수고 고향집을 홀라당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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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인도자 이슈에서는 일단 텔런 폴드링은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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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관문에서 사용한 역병은 사실은...
스컬지의 역병은 죽여서 언데드로 만들고...포세이큰 역병은 그냥 깡그리 녹여버리지요...
포세이큰 역병은 이미 소설 `리치왕의 탄생`에서는 실바나스가 연금술사들을 시켜서 처음부터 실험 거라고 나오지요... 덤으로 분노의 관문에서 사용한 역병폭탄은 기존의 포세이큰 역병의 완성체라고 할수 있지요... 코믹스 파멸의 인도자 이슈에서는...바리마트라스 지시로 다리온 모그레인과 같이 낙스라마스를 공략한 마법사 카스탈리안은 사실 바리마트라스의 부하이지요... 낙스라마스 역병지구에서 추출한 역병포자를 이용하여 퓨트리스가 완성시켰지요... 결과적으로 바리마트라스는 실바나스 에게 좋은일 시켜준것이나 다를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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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의 부관?
아서스의 부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팔릭
(투영의 전당에서 등장)
마윈
(투영의 전당에서 등장)
루크 발론포스
(용의 안식처에서 유령으로 등장)
조라드 메이스
(태양샘 3부작에서 등장 원정대 일원이며 죽음의 기사가 되어라는 유혹을 거부하고 도주)
타사리안
(노스랜드 원정대에 참여하였고... 결국 팔릭에 의해 죽음의 기사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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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리안은 전사로서는 1류지만 사령관으로서는 2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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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리안이  죽음의 기사가 된 이후 충성 맹세의 증거로 아서스 메네실에 의해 자기의 어머니를 죽일때 찌르게 시키면서 타사리안이 좀 주저하니까 아서스가 하는말이 다음과 같음 "타사리안!!! 난 저 여자 목을 갖구싶도다. 난 서리한을 테레나스의 심장에 찔러넣었으니, 자 얼른 너의 믿음과 복종을 보여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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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티라 데스위버는 타사리안에 의해 죽음의 기사가 되며 이때 하는말은

''무지한 장기말이 되어 너의 영혼을 영원히 저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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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티라 데스위버는 한동안 리치왕의 감시자들에게 시달리고 있었다.

개다가 의외로 찬밥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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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기사 시작 퀘스트 마지막인 희망의 빛 예배당 공략에서  다리온 모그레인의 아버지인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에 의해서 회개를 하는데...

사실은  모든 죽음의 기사 모두가 각자의 영적 채험을 한다. 
타사리안은 이때 아버지의 영혼을 만나서 처음에는 자신은 군인이고 스컬지라고 부정하지만 이내 마음을 바꾸어 회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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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와 호드사이에는 몇가지 협정이 있어서 자유인을 무작정 노예로 만드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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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링(혈투의 전장)배 노스랜드표 트롤도 보이며 아웃랜드에서 살고있는 오우거또한 참여하니...아제로스에서 노예제도가 얼마나 성행하며 어느정도 규모인지 짐작이 갈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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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르 어스퓨리는 예전에는 블러드아이라는 혈투의 전장 챔피언을 자신의 노예로 삼고 돈을 두둑하게 잘벌었지만...블러드아이의 성격이 개판이라서 여러군대 원한을 사게되었고 결국에는 암살당하자 이후 레가르는 블러드아이 장례식 이후 블러드아이 같은 성격 개판인 검투사는 두번다시 자신의 밑에 두지않겠다고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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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로스 월드리그인 혈투의 전장에서 레가르의 팀이 승리하자 막대한 골드를 벌었다.
본인이 직접 3년수입을 한번에 벌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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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에서 돌발톱 얼라이언스 퀘스트를 하다보면 그림토템 부족이 얼라이언스에게 혐력하는 퀘스트가 존재하는것에 대해 설정 오류라고 하는데 별로 놀라운 이야기가 아니다...
WOW 코믹스를 보면 그림토탬 부족은 포세이큰 뿐만 아니라 인간들과도 긴밀하게 연줄이 있으며...
로고쉬(바리안 린)암살할려고 하는 암살자가 마그나 그림토템에게 정보를 재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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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 베어멘틀은 하이잘 산의 전투에서 딸을 잃은 이후 분노를 통제 못하는데.

이때 레가르의 훈련방식이 그나마 도움이 되어서 스스로 노예 검투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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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쉬와 함깨 엉겅퀴 소굴에서 용 모양의 우상을 정화하고, 이전에 비해서 자신의 분노를 통제할수 있게 되었다. 용 모양의 우상은 판드랄 스태그헬름에게 잠시 빌려주게 되는데 문제는 판드랄이 이 우상을 가지고 대형사고를 칠려고 하였다.

 

 

 

 

그 우상이름은 레물로스의 우상이였던거 같군요

퀘스트랑 설정 다 모아서 역사집 하나 만들어도 좋을거 같네요.
퀘스트들은 많은데 다들 즐기고 나면 잊어버리니..

누구를 사랑하느냐?

정말 인상깊은 명대사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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