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공찾 일기

1. 공찾 여러 지구가 한 번에 신청이 되기 때문에
한 번 주루룩 신청했더니 쉬지 않고 열려서 피곤했다(....) 그래도 공찾을 다 끝내면 왠지 숙제 다 한 기분




2. 모구샨 금고 엘레곤에서 탱이 둘 다 낙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이면 물어보라고 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 없으니까 엘레곤이 첨엔 막 공대 전체 끌어당기고 난리피웠는데
딜러 중에서 전사님인지 죽기님인지 묵묵하게 탱 역할을 하시는 듯 보이더니 전멸 없이 깸 ㅋㅋㅋㅋㅋㅋ 이게 더 신기




역시 판금은 타우렌이 해야 듬직하고 멋진 듯 ㅋㅋ








3. 공포의 심장에서 웬일로 황실장로 조르로크에게 정신지배 당함

금방 피 빠져서 풀리겠지 하는데 난 계속 정배당해있고

멀쩡하던 공대원들 피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대여섯명이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아, 술사님.... 했는데 나 때문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미안하면서도 재밌었다.

담에 또 가야지(??)

2번 과연 초행이었을까요 아님 누워서 쉴려고 했던걸까요 ㅎㅎ

ㄴ 한 분은 치앙의 일격도 혼자 맞고 눕고, 3넴도 어디로 데려가야할 지 몰라 우왕좌왕 한 걸 보면 초행 맞음.... 한 분은 수상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