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유랑도 설명을 보면

유랑도
수 세기 전 판다리아에서 떨어져 나온 유랑도는 아제로스의 대양을 이리저리 떠돕니다. 유랑도의 기후가 급작스럽게 변화하고, 섬이 혼돈의 소용돌이를 향해 휘돌아 들어가기 시작하자, 다섯 새벽의 사원 장로들은 네 정령에게 이 수상한 변화의 원인을 밝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영웅들은 유랑도가 심연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에, 이 땅이 병마에 시달리는 이유를 알아내야 합니다.

(Separated from Pandaria for millennia, the Wandering Isle meanders the oceans of Azeroth. When the weather changes unexpectedly on the Isle and it begins erratically spiraling toward the Maelstrom, the elders at the Temple of Five Dawns request the aid of four elemental spirits to unravel the mystery. Heroes must figure out the cause of the land's illness before the entire island plunges into the abyss!)

 

 

혼돈의 소용돌이로 빨려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게 나즈자타에 있는 아즈샤라와 나가군단의 소행일 가능성이 큼.

그리고 어쩌면 아즈샤라의 배후인 고대 신 느조스나 다른 고대 신의 계획일지도 모름.

유랑도를 나가침공의 전초기지로 만들 계략이거나, 아님 유랑도를 여차저차해서 고대 신의 부활을 도모할지도...

아님 다음 확팩의 떡밥으로 미룰 수도?

제발 넵튤론옹좀 살려줘

아즈샤라 레이드 나온다음 마지막으로 고대신 끝물나올듯

으 거북이를 괴롭히다니 나가는 나의 원쑤!

저 섬이 고대신일 가능성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