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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08 16:44:17 KST | 조회 |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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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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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배고파서 군시절을 생각하며 뽀그리(북한의 고인 돼지 X)를 끓여먹었는데 실수로 국물을 노트북에 철퍽!
으어어 하며 빠르게 닦아냈지만 노트북이 켜진 상태였기 때문에 아랫쪽에 감각이 없어질 것을 예상함.
아니나 다를까 키보드가 먹ㅋ통ㅋ
끄고 말린 후 다음날 부팅을 시도했지만 파워는 들어오는데 부팅이 안ㅋ됨ㅋ
울면서(?) 샘숭 서비스센터로 가서 A/S를 요청했으나 직원 아자씨는 수리하면 45만원쯤 들겠네여, 걍 버리셈.
뭐요! 직원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35만원 주고 산 노트북을 45만원에 고치라니 그게 무슨 소리요?
결국 결론은 노트북이 죽었슴다!
그게 일주일전 일인데 일주일동안 인터넷을 못했더니 저 멘붕할거 같음. ㅠㅠ
오랜만에 피시방에 이것저것 확인 좀 하러 왔는데 와우 좀만 해야지... 하다보니 어느새 몇시간이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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