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 직업선택하셨어요?

전 돚거로 저랩던전 돌다가 친구가 나도 돚거 중복여 다시 키우셈 'ㅅ'

이러길래 때마침 박력넘치게 몹을 패고있던 오크고술의 패기에 반해서 오크고술키웠는데

막상 제가 보는 화면은 썩 박력있지않더라... ㅠㅠ

내면의 흐콰가 발동될떄 흑마를 햇습니다
그리고 후회중

친구들이랑 같이 시작

도적이 의외로 하겟단놈이 두세명밖에 없길래 비인기라서 도적함

맘에 안들어서 죽기로 갈아탐


부터 그의 불행이 시작되었다

얼음덕후라서 냉법/냉죽 선택.

그리고 이 선택은 참으로 현명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불성때 성기사가 제일 숫자가 적어서 했다가, 만렙찍고 징기특성 찍고나니 허망해짐

교수가 나무랑 대화하라는 과제를 내줘서 열받아서 드루이드가 되서 나무랑 이야기할려고 드루이드키웠음

쓰랄형이 간지나서 정술을 키웠는데 .... 악몽의 4.0 4.1

와우 시작하기 전날 밤에 꿈에서 타우렌 여캐 전사로 캐릭터를 만들라는 계시를 받음(진담)

워크하다 했는데 나에리가 꽃혀서 돚거키웠는데

필드건 몹이건 그냥 탈탈 털리고

그땐 오리 초기때라 인던신청 그런거도 없어서 퀘+몹사냥을 렙업함

항상 힐러들한테 빌빌거리는게 짜증나서 접고

리분때 죽기에 꽂혀서 또 키우다가 불성인던에서 개같은 놈 만나서 또 접고

그래서 죽기키웠습니다. 아무이유없이

이냥저냥 죽기가 55부터 시작하길레 55찍고 키워봤음

리치왕하면 얼음생각나서 냉죽했다가 망. .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그분을 보고나서

블러드엘프 성기사를

워3 하이엘프 프리스트처럼 신성력을 제대로 사용하는줄 알고 블러드엘프 성기사를 키웠더니;;

설정이 이건 뭐..

친구가 사제해서

캐후회중입니다만 미운정때문에

노메님빼고 다들 괴리를 느끼시는군요
나도 얼음좋아하는데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