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때 제이나는 그냥 줏대없고 멍청한거

애초에 지도자의 그릇이 못되는 애가 비둘기파 스랄횽님 빽 믿고 리분때까지 잘 버티다가

격변 들어서 전운이 감도니까 전쟁돼지 바리앙한테 좋은싫든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거 ㅇㅇ 

판다리아에서 제이나가 고의든 타의든 실수든 간에, 큰 거 하나 터뜨릴 확률 99퍼

그래도 사실상 수장 중에 1:1로 붙으면 이길 사람 거의 없음.
파워 냉법입니다.
상성상 실바나스나 티란데 정도나 이기겠네여... 대부분의 수장들이 거름임을 생각하면...

가로쉬: 겁쟁이 인간 계집아 1:1로 붙어볼테냐?! 내 고어하울이 너를 찢어놓을 것이다.
제이나: 그러죠... (물딩딩을 소환한다)
가로쉬: ?!!!

그리고 다시 스랄이 대족장이 되고 호드와 얼라는 사이좋게 지냈다, 그동안 와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이라던가 기타 워크래프트 매체에서 제이나를 보면 오히려 이 처자는 정말 똑똑한 사람임.
다만 테라모어 섬 자체가 그렇게 강성한 세력이 아니라서 필연적으로 휘둘릴 수 밖에 없는 거지
오히려 적진 한복판에 가까운 먼지진흙 습지대에서 지금까지 버티던 게 용합니다

오크한테 빠져서 인간을 배신하고 자기 아버지 죽여버린

후레자식임. 아서스는 서리한에 자기 영혼이 먹혀서 자기 의지가 없기라도 했지

제이나 이 년은 존내 개색히. 애초에 전쟁을 겪어 보지도 않아놓고

자기하고 친한 오크 있다고 자기 애비를 죽여버린 희대의 불효녀

ㅇㅇ 나도 제이나가 아빠 왜 내말안들었어염... 할때보면 기가참

제이나의 가치 기준은

오크>>>>>>>>>>>>>>>>>>>>아버지>=인간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