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생존기 왜 안고치는건지 모르겠다

타탱에 비해 너무나도 부실해빠진 생존기들

보기 : 가호, 헌수, 고대수호자

모두가 받는 피해 감소 즉, 어떤 상황에서나 효과를 발휘한단 얘기 

여기에 자체 신축은 덤이냐?

죽기 : 얼인, 대마보, 뼈갑, 흡혈, 룬무기

여기에 룬전환, 룬무기강화+죽격 연타는 보너스

그에 반해 전사는 대체 뭔가?

방벽, 최저, 방막 

방막? 좋은 기술이지 좋아 근데 기사 방막이라 할 신방인가? 그건 기사 생존기 목록에 들지도 않는다

결정적으로 타격기에만 효율이 좋지 않은가

한 예로 꿰뚫기 혼자 버텨라 그러면 

기사는 말할 필요도 없고 

죽기 역시 꿈이 없어도 뼈보 + 흡혈 + 죽격으로 얼인, 대마보 남겨두고 생존이 가능하다 

즉, 4섬 같은 경우 꿰뚫기와 화살이 얼추 비슷하게 오는데 

죽기는 연타로 와도 얼마든지 생존이 가능하다는 것 

전사는? 외부 생존기 고억 같은거 지원 안되면 생존기 없어 생으로 쳐맞고 뒤지는 수 밖에 

뭐.. 타격류에 강하고 비타격류에 취약한게 전탱의 숙명이라면 

그래 네임드 특성별로 이런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다고 넘어갈 수 있음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것은 최저같은 대격변 와서 병신이 되버린 생존기를 

왜 내버려 두냐는 것

효율로 따지자면 흡혈에 한참 못미치는게 쿨은 뭔데 쳐잘났다고 3분씩이나 됨 

분재랑 같이 돌리면 얼추 괜찮은 버티기 기술이 된다 이건가 

솔직히 이해가 안됨 

최저 3분쿨에 걸맞으려면 피뻥 20%에, 받는치유 30% 정도는 같이 들어가 줘야 됨 

아예 기술을 갈아 엎어버리던지 

여기에 쿨 공유하는 공대 피뻥은 도무지 당췌 이해가 안가는 ㅡㅡ

이걸 전탱의 전장, 투기장용 으로 애초에 계획한거라면 할말 없지만

생존기로 준거라면 디자이너 병신색기 나가 쳐뒤지라고 해주고 싶음 

마지막으로 생존기 외에 

전탱의 탱 디버프 유지의 불공평함을 걸고 넘어져야겠음

죽탱의 경우 30초 쿨 돌발 역병으로 뎀감 10%와 공속 -20%를 모두 유지가능

글쿨 한번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건 

죽탱은 심강, 피소 피해량등을 위해 디버프문제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유지하는 질병이라는 것

즉, 기존의 쓰던 기술에 뎀감, 공속감소가 같이 얹혀나가는 셈 

기사도 심판 때리면 공속 감소하는 그런

원래부터 쓰던 기술에 부가효과로 얹혀나가는 식 즉, 

타탱은 공속, 피해량 디버프를 유지하기 위해 따로 글쿨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 

근데 전사는

천둥벼락, 사기의 외침 

단일탱만 놓고보면 쓰도 않을 기술 두개를 따로 써줘야 하는 불편함

이 무슨 병신같은 경우인지 

왜 전사는 압도에 공속감소 효과 안붙이고 

복수에 사기의외침 효과 안붙이나 

왜 전사는 두 디버프를 유지하기 위해 두 기술을 따로 써줘야 하나 

별거 아니지만 타탱과 비교하면 전사는 이래저래 귀찮고 

비합리적인 부분이 존나 많음 

항상 기사에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고 부실하고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만성적으로 들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특히 4.3 들어 우위에 있다고 여겼던 죽탱에게 한방에 훅 밀려버린 작금에 와서는 뭐 

할말이 없을 뿐

꿰뚫기 탱으로 칼렉을 쓰세요 ㅋ

그렇다고 딜이 좋길 하나 ㅅㅂ
전사는 재활용불가쓰레기

울트락시온에서 쓰랄이 걸어주는 아제로스의 마지막 수호자 버프를 영원히 달고 다니고 싶네요

딜은 좀 희안한게 평범한 상황에선 진짜 딜 안습이죠

근데 wol광기는 세 클래스의 삼파전인데 거기 전사 껴있음.

글고 촉촉이랑 특화 무분이 시너지를 내고 있고 ㅋ

죽기도 스킬 두개써야되요 돌발'열'병이랑 전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