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울두아르때 발아니르 많이 썼음?

주윙에 만든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십자군때 조금 쓰이다가 다들 하드템끼면서 템렙 높은 무기 얻으니

버렸던거 같은데..

발아는 돚거전설/타렉 처럼 일정기간 안에 만들어지는템이 아니라

퀘템이 뒤지게 안나오면 못먹는거였음.

거기다 발동효과는 짱좋아서 리치왕 하드까지 쭉 쓰였음.

터져라 발아현미!

기분상 존내 조루였던 거 같은 기억이

하긴 그거 조각인가 더럽게 안나오더군요. 만들려면 25인 가야 됬었고

제작하기가 너무너무 힘든데다가 딜러용 전설무기처럼 바로 눈에 확 띄게 공대 전력이 되는 무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다지 많이 제작되지는 않았어요

거기다 십자군-얼왕 콤보에 밀림.. 울두 뽕도 못뽑았는데 십자군은 쉽고 템이 괴랄하게 좋았으니..

리치하드에서 발아니르 있고없고 차이가 엄청났다고 하던데여

휘몰을 넘기냐 못넘기냐였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