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질에 대해 매우아주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나지만

그건 남들에게 강요할 순 없는 거고… 결국 나한테 피해가 오지만 너무 간접적인 거라.

이번 디아 화폐 경매장 승인 가부 결정 건은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된다고 봄.

애시당초 지레 성인용 때린 것 같은데 어찌될라나.

이걸로 현거래 자체를 부정하려는 건지 정말 청소년 현거래를 막으려는 건지 확실해지니.

근데 난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 게.

그럼 청소년은 아예 몸 자체에 좋지도 않은 과자니 빙과니 하는 거 돈 주고 못 사먹게 하지.

도대체 근거를 모르겠음. 일관성 있게 청소년에 게임 판매를 막던가.

주제에 지 자식이나 잘 가르칠 것이지 쯧.

뭐 그래도 요즘 애들 영악해서 별 소용도 없겠지만서도 규제하는 건 아예 완전 책임 회피하려고 그러나 싶기도.

이런 거 규제하며 소모되고 묻히게 되는 돈으로 애들한테 투자나 하지 킁.

그냥 돈줄이 더 필요한겁니다 그들은

장관님 핸드백산다고 예산 다떨어졌어요
뭐? 그럼 아무 산업이나 잡아서 털자

만약 어떤 애들이 '청소년 또한 담배를 필 권리가 있으며 그 권리는 담배업자에게 새 돈줄을.......'

하면 분명 청소년 담배 피는 권리 신장같은 이상한 운동이 일어날 겁니다.

돈을 위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