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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7 20:45:27 KST | 조회 | 576 |
제목 |
오랜만의 와우를 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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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성특성도 렙업 할만 하네요?!
심판 날리고 신충과 퇴마술 난사..
무슨 법사 키우는 느낌이 들더군요.
(위력이아 뭐 눈꼽만큼도 못따라가지만..)
리분때 신기로 일퀘도는거 진짜 암걸리는줄 알았는데
이젠 뭐 템 어느정도 갖추면 할만 하곘더군요..
2. 아니 아무리 영던도 아닌 일던이라지만 공략은 읽고 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검은바위동굴 일던에서 탱이 공략을 몰라서 파티원들을 전멸시키지..
(그 이름은 까먹었는데 갑옷 달궈서 잡는놈.. 아시죠?)
탱 경험이 처음이라 죄송하다던 모야드님.
그럼 공략이라도 읽고 오셨아야죠..;;;;;;;;;;;;;;;;;
3. 신기 힐이 더 어려워진것 같습니다.
리분때 빛섬빛섬빛섬빛섬 앗! 성빛으로 상징되던 단조로웠던 신기 힐이
뭐랄까..
더 복잡해진것 같더군요.
버블도 신경써야 하고 써야할 스킬도 이것저것 많아졌고..
처음엔 적응이 잘 안되긴 했는데
하다보니 오히려 예전보다 더 재밌어진것 같네요 힐이.
결론.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이잘 바쉬르 퀘스트만 이잡듯이 다꺴더니 벌써 84입니다;;;
휴식경험치가 무섭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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