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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5 21:09:05 KST | 조회 | 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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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리아를 쉬어가는 페이지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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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머니가 아쉬워서 만든 확장팩
이란 조소도 가끔 들리긴 하지만 여태것 와우에서 문제된
시스템만 제대로 개선해도 성공할 것 같음
판다리아에서도 대격변 수준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아이템 스탯 인플레 해결과 트리 다양화,
그리고 날탈 없애서 필드를 되살리기 등등 사실 산적한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긴 함.
온라인 게임이 캐쉬템같은 거 안 만들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시스템을 추가하거나 개선해 나가면서 롱런한 것도 사실 전무후무한 거고.
사실 판다리아 대륙 자체가 스토리상 블리즈컨의 그 반응의 차가움만큼이나
갑자기 튀어나온 것이라 굳이 스토리 짜내가면서 레이드 인던 안 만들어도 되고
( 그래도 그 샤 뭐시기 하는 건 고대신의 - 동양버젼 - 연장선상에 잇는 거 같음 )
레이드 만들어 봣자 시간이 넉넉한 초하드코어 유저들만 만족시키지
나머지 라이트 유저들은 대부분 시간 안되서 못 가는 것보다 구하는 클이 안되서 못가는 경우가 많음.
아무래도 판다리아는 와우의 스토리를 이어 나간다 라기 보다는
시스템 개선용 모르모트 + 차이나 머니 확보용 + 잠깐 스토리도 한 박자 쉬고 가게 할려는 의도인 거 같음.
뭐 다음 확팩으로 스토리에서 나오는 중요한 인물 등장시켜봤자 이미 워크래프트 매니아층은
적어도 국내섭에서는 오리지널 때 비해 수가 엄청나게 줄어든 거 같고
또 그러면 이야기 흐름이 백이면 백 레이드 중심으로 되버리니까
스토리랑 전혀 상관없는 쟁 위주의 판다리아도 괜찮은 거 같음. 근데 판다여캐는 또 어케 만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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