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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9 23:18:06 KST | 조회 | 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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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하면서 딱 한번 억울한일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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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때인데.
불뱀/폭요 막직이 가능해진 패치가 나오고 첫 불/폭 티어넴드+똬리 팟이었음
두개 세트로 가는 팟이었는데
그당시 내 복술 스팩이 카라잔/줄아만 풀파밍급이었고
불폭에서 먹을꺼라고 해봤자 티5어깨랑 무기(바쉬)수준이었음.
불뱀을 먼저 갔음.
무난하게 바쉬앞까지 도착. 그때까지 난 티5손/바지를 안먹었음(이유? 좆구리니까! 복술에겐 티4보다 구렸음)
공장은 뭐 궁시렁 거리긴 했는데
문제의 바쉬.
한 3트정도 하고 잡았음
내가 한역할은 밀리딜러 힐과 핵운반이었음
뭐 처음하긴했는데 문제없이 했으니 3트안에 잡았겠죠?
그리고 폭요로 이동중 공장의 포풍귓말
"ㅈㅅ한데 술사님 같이 못하겠어요 분배금 500골 드릴태니 나가주세요"
당시 카라잔서버는 유일하게 "무입골팟"제도가 있어서 입찰도 신중하게해야되서
무입자가 별로 안됬음. 그래서 분배금 한 2~3천골 나왔음 (바다마녀가 나왓음)
그당시 2~3천골이면 컸음. 검사를 가서 3천골쓰면 많이쓰는수준이니까
나는 같이 간 길드원에게 왜 나 강퇴냐고 물어봤는데 그당시 저 공장이 서버에서 인맥킹이었음
(사실 공장보다 "부공장"이)
그냥 알았다고 하고 나오고 길드원들이 무입으로 끝까지 가서 분배금 받아서 나에게 일정부분 나눠줘서
큰 손해는 있었..(당연하지 폭요골드까지 나오는데 -- 물논 그떄 술사티어는 하나도안나오고 시드 나름 좋았다고함)
나중에 뒷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너가 나가고 나서 술사가 바로 들어왔고 그 술사 스팩은 별로 좋지 않았고
마침 저기 무입자 복술이 보여서 '어 이새끼 무입이네? 마침 스팩도 별로고 너로 정했어!'가 된거임
아니 술사가 본캐라는 양반께서 복술은 티4+티5어깨+줄아만시리즈로 검사/하이잘 가는 스팩이 된다는걸 왜 몰랐을까
(그당시 치타옵은 음... 지금 야탱의 가속옵과 비슷한 역활)
그리고 나는 나중에 폭요를 가서 입장퀘를 완료하고 하이잘로 가서 지금의 인연들을 만났지만
그당시 공장에게는 별로 원한이없었고, 부공장이 주도한거라 부공장에게 원한이있었는데
얼마전에 그 부공장하고 키보드베틀을 한번 했음 . 너 그당시 존나 못해서 짜른거라고
아니 그런 복술이 카라잔 1힐,줄아만 2힐로 다니고 1복술로 공피를 혼자 다 보겠습니까?
뭐 지금에서야 한탄해봤자 소용은 없겠지만, 그땐 그랬음.
뭐 지금은.. 깨끗히 정리 다 하고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
모든걸 감싸않을수 있겠음.
*참고로 부공장이라는 사람 이중인격 쩝니다.. 자기쪽 인맥은 존나 챙기면서 자기가 맘에안드는사람은 서버에서 매장시키려는 기질이있는데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이 바로 나임.. 그쪽 인맥을 제가 대부분 알고있거든요. 물논 제가 막공장 하면서, 술사채널 상주하면서 친목친목 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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