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죽은 놈이 다시 돌아오는것도 괜찮긴 한데

그 과정이 스토리상으로 깔끔해야 함.

예를들어 밑에 일리단 같은 경우도 일리단이 충분히 되돌아 와야되는 이유를 퀘스트 같은걸로 조낸 자세하게 써놔야지

갑자기 툭 하고 일리단이 나타나서 '나는 아직 죽지 않음!'이라고 드립을 치면 안된다는거죠.

그렇기때문에 이미 죽은놈 다시 부활시키는건 힘듬.

아 근데 나도 소설쓰다보니 몇명 되살렸잖아? 아마 안될거야.

멧젠의 고질적인 문제는

깔끔하게 "얘는 확실히 고인됐었는데 여차저차 졸라 짱쎈 힘으로 부활!!"이라고 설정변경하면

쬐~금이라도 더 나을지 모르겠는데

"얘는 사실 안죽었었다!! 아!!내가 살아있었다!!" 로 설정변경하니 문제

강령술 설정을 할 때 '강령술로 살리면 부활디법이 평생갑니다.' 이런설정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그런듯

솔직히 아제로스 기술력 정도면 기계몸에다가 뇌 박아넣고 부활시킬수도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