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샘가서 칼렉 보고 느낀점이 뭐냐면

참 이놈 뻘짓 좀 햇는데 뭐가 맘에 들어서 위상이 된걸까.

일개 악마한테 정배당하던 녀석이지만 유저들에게 인지도가 높아 채택됨
아주어고스가 죽었슴다 ㅜㅜ

나는 뭔가 꼬이긴 했어도 이 세계를 위해 노력했지만 너희는 뭐했니
라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푸른용군단이 거의 없어서..
역시 푸른용 군단!

일단 아리고스(아들) VS 칼렉고스(사위)였는데
[웃긴건 부계사회도 아니고 타이리고사(딸)은 왜 빠진거지]
인지도가 칼렉이 더 높으니까 글케 해버린듯.
마력전쟁 때 고룡쉼터 사원 용군단 편에 붙은 것도 한몫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