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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1 19:47:35 KST | 조회 | 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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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흔해진 불땅 일반몹 드랍템들도 몇만골은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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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적특 한손도끼같은 경우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옵션도 명품이고
탱 냉죽은 그게 졸업템이라 눈 뒤집혀짐
불의 땅 1주째에는 거진 뭐...착귀템 하나 운 좋게 얻으면 집안 기둥뿌리를 새로 하나 세울 수준이였음
저도 착귀 석궁 하나 줏어서 5만골에 팔았음
디아 3의 명품이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죽숨이나 수수깡 수준으로 좋은 아템이 서버에 매물이 많아봤자 두세개면
현금 100만원 이하는 우습게 넘어갈 듯.
만약 디아 3가 인기가 좋아서 김치맨 새1끼들이 죄다 덤벼들면
리니지 2 꼴 나지 말라는 법도 없음.
이건 걍 저 고2때 같은 반이였던 넘 친구 얘긴데, 그놈하고 그놈 친구가 어릴 때
리니지를 했다고 함. 그때 서버에 졸라 귀한 무기를 그 친구가 가지고 있어서
피방에서 그놈이 캐릭 접속하면 막 동네형들 와서 구경할 정도였음
근데 어느날 피시방에서 나오는데 진짜 모자 푹 눌러쓰고 부엌칼 들고 온 새1끼가
게임 아디 불라고 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니지 얘기 들어보면 완전 대하사극 뺨칠 정도로 이야기 강도가 쎈데
디아 3가 그걸 이어갈지 좀 걱정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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