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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제드
작성일 2011-04-22 14:34:07 KST 조회 989
제목
스컬지와 포세이큰의 차이점

언데드 미션 새로하면서 느끼는건데.. -_-)

블리자드측에서 이 차이를 부각시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군요



스컬지 언데드는.. 워3랑 리치왕와우를 겪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언데드의 의지가 리치왕에게 종속되어 있습니다.


얼음왕관 무기고 탈환때 껑충이랑 썩은내랑 밴쉬부인을 풀어주는 퀘가 있죠


누구한테서요? 리치왕이죠.


워3에서 실바나스가 아서스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뒷치기를 하고 벗어날수 있었던것도

일리단이 노스렌드를 흔들어서 당시 리치왕의 힘이 약해지자 그틈을 타서 벗어났던 거죠


쉽게 말해 스컬지 언데드는 의지가 리치왕에게 종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리치왕의 자리가 공석이 된다면 그 수많은 스컬지 언데드가 갈곳을 잃고 남쪽으로 쓸어져 내려온다면

아제로스에 파멸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해서 볼바르 폴드래건이 투구를 대신 쓰죠 -_-)


언데드 시작퀘할때 보면 발키르가 시체들을 살려주는데


이때 실바나스의 부하가 되어 포세이큰이 될 것인지

아니면 자기의 길을 갈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인 즉슨.. 죽은자를 살려내 언데드가 되는 것과, 포세이큰이 되는 것은 별개란 이야기죠.


그러니 아제로스에 흩어져 있는 언데드들이 꼭 스컬지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냥 강령술에 의해서 시체가 다시 살아나 있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지배를 받을 수도 있고

자유의지를 가지고 돌아다닐 수도 있다는 이야기지요 -_-)


예를 들면 그늘숲 묘지에 돌아다니는 언데드 같은 경우죠. 따로 스컬지라는 언급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장의사의 신부 퀘 같은 경우도 스컬지는 아닌 경우죠.

워크래프트 역사관에 따르면 리치왕의 얼음덩어리가 노스렌드에 쳐박히기 전부터 강령술이라는 종류의

마법이 이미 마법의 한 갈래로서 아제로스에 존재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언데드에 대한 의문이 조금 풀렸다는 이야기 -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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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스더드 (2011-04-22 14:45: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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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력쩌시네
아이콘 UseMaster[0_0y] (2011-04-22 15:49: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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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를 할떄 그 "잘나신 밴시마님" 밑에서 사는 언데드좀 그만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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