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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05 12:44:30 KST | 조회 | 3,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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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에보와 제니스 해체 소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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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에보는 사실 예전부터 문제가 많았음.럭키다이스의 카리스마로 이끌고 가던 팀이었지
내부 파벌과 갈등이 장난아닌 공대였고 그동안 어찌어찌 끌고 갔지만 해체는 시간문제였음
럭키다이스가 공대장을 그만둔 이상 뭐 이렇게 되리라는건 뻔한 수순이었음..공대장이 없고 오피서
협의 체제로 갔는데 이런 공대 치고 오래가는 공대 본적이 없어서...
그리고 제니스 말인데 제니스 공대장인 트랭퀄리티가 리분시작할때 제니스 공대장을 맡고 나서 지금까지
쭉 제니스를 이끌어 왔음.김기사도 마찬가지고...
그에 비해 제니스 일정 한번 본적이 있으면 알건데 트라이 기간은 주 7일 레이드임.게다가 새벽까지 함.
이미 운영진 측에서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버틸수 있는 한계는 충분히 넘었음.
제니스 역시 공대장과 오피서의 카리스마로 지탱되는 공대였던만큼 해체되도 이상하진 않은 수순.
다만 노르간논섭에서 티리온으로 무료 이전이 가능하다는걸 생각해보면 두 공대의 잔존인원이 결합해서
새 공대를 만들수도 있고 그냥 타섭내 공대로 흡수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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