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roo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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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2-28 06:31:19 KST | 조회 | 437 |
제목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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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님.
2년 생각보다 빨리 갑니다.
아무쪼록 잘 다녀오세요(...)
날이 추운게 문제긴 하지만, 혹 논산을 가신다면 숙영만 견디시면 됩니다.
라고 이제 18일 남은 말년병장이 부대 앞 pc방에서 밤을 지새우며 글을 남깁니다.
금요일에 휴가 복귀하고 다시 할 일은 없고 해서 pc방 와서 뒹굴고.
방에서 좀 자다가 낙스 때문에 다시 탈출.
휴가 다녀온 사이에 배럭에는 CCTV가 설치되었다고 입구부터 떡..하니 -_-
이놈의 미쿤들이 하도 기물 파손하고 하니 결국 저 꼴이 됐습니다 그려.
아무튼.
낙스 가서 템 2개를 먹었는데, (새벽 5시까지 25인 가서 2지구 완료하고 배럭에서 자고 와서 다시 뛴 10인) 하나는 켈투 토큰이고 하나는 페리카나 아줌씨 손목.
영원의 눈도 개고생 끝에 클리어하면서 얼어붙은 황무지의 용사도 달았슴미다.
다만.
잠시 잠든 사이 낙스 25인 공대에서 쫓겨난 건 아쉽군요(...)
인스에서 잠들지 않은게 다행이긴 하지만..
덤으로 솔름에서 당당히 딜 1등을 했습니다.
전 보박이었습니다.
...것도 개인 기록인 dps1600으로..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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