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Izab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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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7-01 02:20:08 KST | 조회 | 458 |
제목 |
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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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어째 다시 정상화가 되어가는듯
어째어째 다른 선생들 구하고, 반 다시 편성하면서 어째어째 굴러갈려는 덧
아 이러면 또 미련이 생기는데
어후 시밤 학원을 끊고 싶어도 계속 돌아가면
미련 때문에라도 계속 남게 된다능 'ㅅ'
이뭐 - _-
망할라면 그냥 콱 망해버리던지
휘청휘청 거리며 넘어질듯 안넘어지는 이 불안한 상태
괜히 내려왔다가 계속 흔들거리는 채로 안무너지면
괜히 내려온것 같은 더러운 기분만 남는데...
흐음 뭐랄까
빠칭코 돌리기 시작했는데 대박 몇번 딴 상태에서
분명 계속 조금씩 잃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판만 더하면 대박 터질것 같아 계속하게되는 그런 기분?
아 물론 그렇다고 제가 빠칭코를 돌려봤다는 소리는 아니그여
익히 아는 와우로 비교해보자면
"아 이 퀘만 더" 하면서 퀘 하나 완료하니 옆에 퀘가 하나 더 있길래 "아 이 퀘만 하고 자야지"
하다가 7시간이 지나버릴것 같은 그런 느낌?
여튼 좀 망할라면 제대로 망하고 돌아갈꺼면 확실하게 돌아가든가 하지
어후 더럽...
PS :: 여기서 내 근황을 알고 싶은 사람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알려야 될것 같아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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