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와우이야기

오늘 불뱀골팟.

 

히드에서 어떤 마법사가 딜딸크리->덕분에 히드가 경계선 왔다갔다->쫄이 존내 늘어남->찍!

 

오늘은 그나마 한번 당하고 히드를 눕히니 가죽어깨가 나오더군효.

 

ㄳㄳㄳㄳ 하고 낼름.

 

 

 

 

그리고 어제 하이쟐막공 아키몬드.

 

저주 해제조인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캐스팅을 외우시는 한 마법사님이 딜딸을 너무 치느라 불길을 못보고 그걸 밟고 숨진 뒤 하는 소리가 멋졌습니다. "얼방썼는데요"

 

실상은 얼방이고 뭐고 열심히 딜딸치다 얼방 쓰지도 않고 그냥 찍!

 

덕분에 한번 뒤지고 그 다음에 조지긴 했는데 3승리자가 떡하니 떠서 다들 우왕ㅋ배드 하던 찰나에 그 마법사에게 분노한 자들이 마법사가 입찰하는 토큰을 죄다 먹어가서 손가락을 빨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제 간 폭요에서 겪어보진 않은 현상이지만 다른 팟에서 목격한 현상이 켈타 가는 길에 쫄돌에게 무한양변을 안하고 돚거들도 후려를 안써서 밀리들 다 뒤지고 탱커 다 숨진 뒤 전멸하는게 3번이 있었다고 합니다.

 

조금 찝찝한건 그날 오후에 같이 하이쟐 막공 가서 까댔던 그 마법사가 제가 온 폭요팟에 들어와 있었다는 것이고 양변은 하나도 안하고 딜만 하더라는 겁니다.

 

 

그래도 켈타 5트로 잡은뒤 T5 갑빠 토큰 낼름해서 좋았습니다.

 

 

그 뒤의 절단기가 3영웅을 줘서 그냥 손가락만 빨았지만 말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