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와우 들어가서

실은 월요일에 부대 복귀했다가 (수퍼볼 데이라고 월요일까지 나가 놀다가 오랍디다) 화요일에 설 연휴 쉬라고 다시 쫓겨났는데.

누나 집에 가려니 귀찮고 해서 후임이랑 밥 먹고 pc방에서 놀다가 슬그머니 와우를 들어갔습니다.

한 15일 정도만에 접한건데, 여전히 할 건 없고.



징박이나 해보자 싶어서 7골 있는 박휘 캐릭으로 50골 보내서 징박 탔는데 특성을 병신같이 찍은 바람에 좌절중입니다.

고결 뺀 건 맘에 드는데, 성전사 문장 연마를 찍어야했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_- 보호에선 심판의 망치 연마 안 찍고.


암튼 그 상태로 갈반한테 갔다가 지휘크리 지휘크리 성격크리 으아아악 해서 죽격 처맞고 반피(..)




알방 좀 돌아보니 노탄력한텐 양민 징박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디다.

(힘축넣고 전투력 1616에 치타 26% 무기는 폭풍의 전령은 훼이크고 천둥번개 망치.. -_- T4 2개인데 돈이 없어서 머리엔 마부도 못하고 투기장 시즌1템 2개랑 시즌 3 바지. 뭐 그렇습니다. 돈 없어서 마부 안하니 피도 병신 뎀도 병신..)



디씨서 글 쓰다가 엑피에 글 쓰려니 적응하기 참 힘드네요. =_=



전투정보실 링크.

http://kr.wowarmory.com/character-sheet.xml?r=%EC%B9%B4%EB%A5%B4%EA%B0%80%EC%8A%A4&n=Holylights

근데 특성 정말 좌절..술 마시고 찍은 것도 아닌데 왜 저러지